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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중학교는 23일,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프리마켓 수익금 28만원을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이번 프리마켓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이모티콘을 활용해 키링, 파우치 등을 제작하고, 이를 학교 내 프리마켓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성안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상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환원까지 참여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 프리마켓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득규 관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재능을 모아
울진군은 지난 7일 아이러브 울진맘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이러브 울진맘’은 육아, 교육 등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생활정보 커뮤니티로 지난 2007년 12월 20일 개설돼 프리마켓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각종 행사와 지역 관계기관과의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나경 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울진군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면서, “울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 주길 바란다”라며 기부 이유를 밝혔다.
울릉군은 ’24/25년 겨울 시즌을 맞아 눈 내린 울릉도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울릉도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울루랄라 윈터마켓’과 울릉도 겨울 산속에서 펼쳐지는 겨울 액티비티‘울루랄라 설국모험’을 운영할 계획이다.‘울루랄라 윈터마켓’은 겨울철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눈 쌓인 산과 바다를 보며 울릉도 겨울을 느껴볼 수 있도록 12월 20일부터 ’25년 2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바다가 보이는 도동소공원 일원에서 프리마켓&먹거리 부스, 울루랄라 노래방, 토요극장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2
울릉군은 ’24/25년 겨울 시즌을 맞아 눈 내린 울릉도 바다를 배경으로 이색적인 울릉도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울루랄라 윈터마켓’과 울릉도 겨울 산속에서 펼쳐지는 겨울 액티비티‘울루랄라 설국모험’을 운영할 계획이다.‘울루랄라 윈터마켓’은 겨울철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눈 쌓인 산과 바다를 보며 울릉도 겨울을 느껴볼 수 있도록 12월 20일부터 ’25년 2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마다 바다가 보이는 도동소공원 일원에서 프리마켓&먹거리 부스, 울루랄라 노래방, 토요극장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2월25일에는 캐롤 버스킹
대전 대덕구가 ‘2025 대덕물빛축제’ 주민 참여 공모를 진행한다.제3회 대덕물빛축제는 내년 3~5월 개최될 예정으로, 주민 참여 공모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주민 참여 공모는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모집 분야는 △프리마켓 부스 △대덕구 지역 상품관 △프린지 무대 △고래 굿즈 발굴 등 4개 분야다.구는 공모를 통해 대덕구의 특색을 살린 축제, 주민 간의 소통·협력 의식 강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참여로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 등 축제의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는 3일 학부모회 주최 학생, 보호자, 교사가 함께 한‘재활용 프리마켓’행사를 개최하고 운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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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청 건수는 수도권에서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경북은 같은 기간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지방의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가 수도권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모양새다.7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는 4만7343건으로 1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인 2023년의 4만5445건보다 1898건 더 많다.임차권등기는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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