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공사는 환경부 주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의 범국민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춘천도시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승용차 요일제 운영 및 매월 버스 이용의 날 지정 등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추진 중이
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이 2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적 실천운동으로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김성규 총장은 “미세플라스틱은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어 해양 생태계와 육상 생태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면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우리의 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김 총장은 대구교육대학교 배상식 총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장용준 국립진주박물관장을 지목했
한,일,중 3개국 환경장관이 제주에서 기후 · 플라스틱 등 환경현안을 논의한다.환경부는 26일 기후변화, 플라스틱 협약 등 동북아 환경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참여하는 ‘제25차 3국 환경장관회의’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이토 신타로 일본 환경성 대신,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부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5일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서유석 회장은 "ESG 경영은 금융투자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의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금융투자업계가 ESG 경영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행사와 축제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해 1회용 플라스틱 8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9월 현재까지 국비 지원 사업을 통해 제주해녀축제, 도민 일자리 박람회 등 총 22회의 행사·축제에 33만 개의 다회용기를 지원했다.이로 인해 약 8톤의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제주도는 앞으로 제주대학교 체육대회, 탐라문화제 등 40여개의 행사와 축제에 137만 개의 다회용기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완료되면 연간 총 34톤의 1회용 플라스틱
지난해 말 카페 내 종이컵 사용을 전면 허용하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 계도 기간을 연장하는 등 일회용품 규제가 완화된 이후 울산 지역 카페에서 플라스틱 컵 사용이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품 사용 규제 정책이 완화되자 현장에서는 모든 규제가 풀린 것으로 오해하기도 해 규제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30일 울산 남구의 한 프렌차이즈 카페. 10여 명의 이용객들이 있었지만, 머그잔 등 다회용 컵을 상용하는 사람은 볼 수 없다. 음료를 주문할 때 테이크아웃이 아니라고 말했음에도 업주는 괜찮다며, 플라스틱 컵에 음료를 담아 제
충청북도교육청이 2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지난 6월, 윤건영 교육감의 일회용품 제로 선언을 시작으로 충북교육청은 사업을 통해 교육청 내 일회용품 제로 실천 선언을 추진해 오고 있다.탄소 비움, 미래 채움은 플라스틱, 종이 타월, 1회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26일부터 이틀간 제주부영호텔에서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40 플라스틱 제로를 위한 우리의 도전’을 주제로 ‘2024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환경 분야 전문가, NGO 단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전세계가 직면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각국의 순환경제 실현방안과 국제환경 협력을 논의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특히,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유엔 플라스틱 오염방지 국제협약’
고양특례시가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협약을 통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원묘지 운영기관, 한국화훼농협,...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2023년 8월에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은미 대표는 고병일 광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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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회 연금복권720+ 추첨시간 및 당첨확인]...로또 당첨번호 조회![종합]
제230회 연금복권 720+ 추첨일인 목요일을 맞아 추첨시간 및 구매가능시간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230회 연금복권 702+ 추첨은 목요일인 9월 26일 오후 7시 5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연금복권720+ 구매 마감 시간은 목요일 오후 5시까지며 이후에는 해당 회차 연금복권720+을 구매할 수 없다. 단, 다음 회차 연금복권720+은 구매가 가능하다. 9월 19일 추첨한 제229회 연금복권 720+ 1등 당첨번호는 1조 441510번이다. 이번 229회차에서는 1명의 1등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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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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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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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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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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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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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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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일반대학원 안전공학과 연구과제 선정
동국대 WISE캠퍼스 일반대학원 안전공학과가 연구과로 선정돼 3억2000만원의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 따르면 안전공학과 도시방재환경혁신연구실 김영찬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여성과학기술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의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원으로 선정돼 연구를 진행하게 됐다.L.I.D.E. 연구팀에 소속돼 있는 최가현 석사과정 연구원은 한국여성과학기술육성재단에서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 과정에 선정돼 연구책임자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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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배병학 서장, 태풍 끄라톤 내습 대비 연안해역 현장 점검
울진해양경찰서 배병학 서장이 지난달 30일 제18호 태풍 끄라톤 북상에 대비해 영덕군 강구항 및 축산항을 중점적으로 내습 대비 위험요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구항과 축산항은 하천과 바닷물이 합류하는 하류지역에 위치해 태풍 및 집중 폭우 시 유입된 빗물로 원활하지 못한 배수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계류돤 어선의 침몰과 파손 등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지역이다. 특히, 강구항의 경우 지난 2018년 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계류 중이던 어선 15척 침몰, 좌초, 전복 등의 선박사고가 발생했으며 2020년 9호 태풍 내습 당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