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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6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도내 학교운동부활성화를 위해 학교운동부지도자 6명과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7위로 올해 학생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항상 곁에서 함께 땀 흘리며 호흡하는 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였다.학교운동부지도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선수 확보에 대한 고충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직무수행 긍정평가에서 순위를 3단계나 끌어올렸다.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1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육행정 긍정평가 46.2%로 5위에 올랐다. 지난달 8위를 기록했던 윤 교육감은 긍정평가 지수를 2.9%p 끌어올리며 3단계 상승했다.윤 교육감은 지난 4월과 6월, 7월에도 5위를 기록했다.김영환 충북지사의 직무수행 긍정평가 순위가 19개월째 10위권 밖에 머물렀다. 리얼미터는 10위밖 순위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다만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6위로 순위를 끌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23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 윤건영 교육감과 교육청 및 각급 학교의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병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중소기업회장 및 충북지역 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명과 윤건영 교육감 등 충북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충북지역 중소기업계는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 △조합추천 수의계약 및 우선구매제도 활용 확대 △충북교육희망 사진공모전 지원 확대 △교육청 및 각급 학교 공사시 공사용 자재 분리 발주 등 지역 및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 최병윤
충북도교육청은 2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1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수상자는 △사도부문 이철우 영동고등학교 교장 △학술부문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공로부문 한석호 제비마을부흥권역추진위원회 위원장이다.충북단재교육상은 역사학자,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단재 신채호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들에게 주는 상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수상자들은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가치를 단순히 말과 글로 전하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7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북부권 교육장 및 간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는 엄중한 상황에 따라 교육관련 안정화 방안 논의 및 공직기강 확립 철저, 교육시설 안전관리 철저, 비상대비태세 확립 등을 논의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합심을 강조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컨설팅과 현장지원을 공고히 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긴급 확대비상대책회의를 소집했다.회의는 15일 도교육청 행복관에서 부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흔들림 없는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윤 교육감은 “전 직원의 비상연락체계를 미리 점검해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비하라”며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이 합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권한대행과 중앙 부처 등의 전달사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2월 10일 MBC 라디오 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내란 수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선을 지적하며 "현재의 수사 체계로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경찰과 공수처 중심의 합동수사본부 구성과 특검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내란 사건의 본질적 진상 규명과 공소 유지의 효과적 실행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체계적이고 독립적인 수사 방식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검찰 간의 경쟁적인 수사 상황에 대해 "검찰은 경찰이 영장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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