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8월19일 16시30분부터 열리는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는 한동훈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한다.손범규 시당위원장은 10월 16일에 열리는 강화군수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 신속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구성과 무소속 출마자를 막기 위한 공정한 경선 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또한 인천광역시 광역, 기초의원의 증원에 대해서는 의석당 인구수를 고려하여 인천광역시의 의원 정수를 증원할 건을 건의
10년간 서울시 교육의 수장을 맡아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직을 상실하게 되면서 10·16 재보궐선거의 판이 커졌다. 여야는 공식적으로 교육감 선거에 개입할 수 없지만 서울시교육감의 상징성과 권한 등을 고려할 때 결과에 따른 영향은 불가피해 보인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재보선에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전남 영광군수, 전남 곡성군수 외에 서울시교육감도 대상이 됐다.전날 대법원 3부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
2일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선 후보들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11일 한연희 예비후보를 강화군수 보궐선거 자당 후보로 공천했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다시 강화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그동안 기초단체 부시장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그는 2018년과 2022년 7회·8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강화군수 선거에 출마해 각 26.61%와 35.35%를 득표했다.국민의힘도 1차 경선을 통해 13명을 4명으로 추렸다. 국힘 인천시당은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강화군민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천시의원, 김혜영 서울시의원,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인천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강화군은 발전이 더디고 인천시로부터 교통∙교육∙경제 등 사회 전반적으로 소외돼 온 데다 군민들이 서로 편 가르기로 분열돼 있다”며 “공직 34년의 경험과 경륜,
오는 10월16일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안 전 시장은 12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기자실에 방문해 “강화군민 추천을 받아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유원종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강화는 제 삶의 전부”라며 “아버지인 유천호 군수님과 함께 고민하고 배준영 국회의원님과 함께 그리던 강화 미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4주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6일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모두 13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명, 국민의힘이 12명이다.민주당은 한연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2018년과 2022년 7회·8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각 26.61%와 35.35%를 득표했다.국민의힘은 곽근태 평화에너지데크 대표이사,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김순호 전 강화군 부군수,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유원
국민의힘 소속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시장은 지난 28일 강화군 강화읍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화에서 출발한 정치인으로서 재선의 인천시장, 3선의 국회의원직을 역임하도록 도와주신 강화군민에게 ‘군민이 바라는 바’를 이뤄드
“유권자들 헷갈리지 않게 하려면 빨리 현수막부터 내려야죠.”11일 오후 3시쯤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이곳은 강화지역에서 가장 큰 상권 중 하나로, 400m 길이 도로에 늘어선 상가 건물 곳곳에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혔던 예비후보 9명의 얼굴 사진과 공약이 담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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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보수 단일화 빨간불 .. 안양옥·조전혁·홍후조 3명만 참여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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