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5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대비해 공직자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이양모 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공무원의 선거관여 금지 ▲업무추진 관련 제한 금지 ▲SNS 활용 관련 유의사항 등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선거일 전 60일부터 제한 금지되는 행위 및 각종 행사 개최 시 특정 행위의 위법 여부에

국민의힘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4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강화군 선관위 등록을 마친 박용철 예비후보는 “소통과 통합의 강점을 살려 조속한 군정 안정을 실현하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3선의 강화군의원과 인천시의원으로 14년 동안 군민의 공복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면서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강화군민들을 향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또 “군

박용철 인천시의원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용철 시의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강화읍 소재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박 의원은 “강화를 안정시키고 군민 통합을 이루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실천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3선 군의원과 초선 시의원으로 지난 14년간 군민의 공복으로 일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또 “14년간 한결같이 강화군 구석구석을 발

인천 강화군 지역 대표 농산물인 강화섬쌀이 프리미엄 즉석밥 ‘햇반 강화섬쌀’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강화군은 이를 위해 이마트∙CJ제일제당과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과 이마트∙CJ제일제당 임직원 등이 참석해 ‘햇반 강화섬쌀밥’의

“현재 군수가 공석 상태인 강화 군정을 이끌 적임자는 바로 저라고 생각합니다.”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4일 오전 9시쯤 강화군 불은면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 1층.책상에 앉은 선관위 직원들이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시작하자 예비후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예비후보들은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8월19일 16시30분부터 열리는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는 한동훈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한다.손범규 시당위원장은 10월 16일에 열리는 강화군수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 신속한 공천관리위원회의 구성과 무소속 출마자를 막기 위한 공정한 경선 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또한 인천광역시 광역, 기초의원의 증원에 대해서는 의석당 인구수를 고려하여 인천광역시의 의원 정수를 증원할 건을 건의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부터 시작된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일부터 강화군선관위에서 강화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강화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개시일은 공휴일이지만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등록을 받는다.제출서류는 등록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 증명서류, 정규학력 증명서 등이다.기탁금은 200만원이고 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 청년은 100만원(500만원의 20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본격화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6일 기준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모두 13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명, 국민의힘이 12명이다.민주당은 한연희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2018년과 2022년 7회·8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각 26.61%와 35.35%를 득표했다.국민의힘은 곽근태 평화에너지데크 대표이사, 김세환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김순호 전 강화군 부군수,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유원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1주일 뒤 막이 오른다.20명에 이르는 후보군 다수가 조직을 갖추는 등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준비하고 있다.강화군 선관위는 다음 달 4일 강화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와 간판·현판·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어깨띠를 두르고 명함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최근 선관위에서 진행한 예비후보 등록 설명회에는 보궐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19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이 2명, 한국국민당과 무소속

나창환 국민의힘 인천시당 부위원장이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16일 치러지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기천 강화군노인회장과 박창규 전 인천시의회 의장, 중부연회 김찬호 감독, 양재형 전 배준영 의원 선대위원장 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