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26일 효율적 행정 운영, 직원 동기 부여 등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는 국장제 전면화, 젊은 인재 전진 배치 등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공직자 모두가 상생하는 원칙을 반영한 결과다.먼저, 영암군은 ‘국장제 전면화’로 책임과 역할을 강화했다.내년부터 영암군은 4개국으로 확대 개편된 조직을, 각 국장이 책임감 있게 총괄하는 행정을 추진한다.이런 체계로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나아가 ‘퇴직 임박 직원 주요 보직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