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고 비나 눈이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구와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으나,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
2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오후부터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낮 기온이 13도까지 오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20~80㎜로 예상된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
16일 일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예상 적설량은 북동 산지 5~20㎝, 북부 내륙 5~10㎝, 북부 동해안 3~8㎝, 대구와 그 밖의 내륙 1~5㎝ 안팎, 강수량..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5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공모에서 지난해 ‘식품로봇’ 선정에 이어 올해는 ‘세포배양식품’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은 전국 최초로 ‘세포배양식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국가 미래식품산업의 핵심인 푸드테크 분야에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
정부가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국가기간전력망 확충 특별법’,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 특별법’ 등 이른바 ‘에너지 3법’을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면서, 경북과 대구 지역의 에너지 산업과 지역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북은 원전이 밀집한 지역으로
한국의 인구 절벽이 가속화 하는 가운데, 경북·대구 지역의 인구 감소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사망자 수가 이를 크게 웃돌면서 자연 감소가 지속됐다. 특히 경북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큰 인구 감소 폭을 기록하며 지방 소
지난달 대구·경북 고용지표가 낮아진 가운데 지난해 보다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동북지방통계청‘2025년 2월 대구·경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 고용률은 57.1%로 작년보다 0.8%p 떨어졌고 경북은 62.1%로 작년보다 0.2%p 감소했다.대구 취업자 수는 지난해보다 1만7000명 줄어든 119만6000명을 기록한 반면 경북 취업자수는 141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7000명 줄었다.산업별로 조사한 결과 대구는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증가했으나 제조업(-1만5000
올 4월 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에 대구 500여 가구 및 경북은 4100여 가구의 물량이 각각 풀릴 예정이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 4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32개 단지, 총 3만4212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선 1만8580가구, 지방에서는 1만5632가구의 공급이 각각 예정됐다. 지방의 경우 부산이 4977가구로 가장 많은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다음으로는 △경북 △경남 △충북 △대전 등이 뒤를 이었다. 대구의 분양 예정 물량은 540가구다. 부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공모에서 지난해 ‘식품로봇’ 선정에 이어 올해는 ‘세포배양식품’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경북은 전국 최초로 ‘세포배양식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됐으며, 앞으로 국가 미래식품산업의 핵심인 푸드테크 분야에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연구지원센터는 의성군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2,663㎡ 규모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비 52억 5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인근 분양예정 단지보다 낮은 분양가에 공급… 가격 메리트 커4월 1일 1순위·2일 2순위 청약…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시 일원에 분양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3월 31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높은 미래가치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451만원으로 5년 전보다 약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