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이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주도하는 ‘2025 학교폭력제로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교육청은 25일 최근 개교한 원흥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교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추진한다.이날 원흥중 캠페인에는 고양경찰서, 학생이 참여한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가 특허청장상을 받았다.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7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린 ‘2025 발명교육 포럼’에서 학생들의 발명 교육과 창의적 인재 육성으로 전국 우수발명교육센터 지정과 함께 영예의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포럼을 주최한 한국발명진흥회는 센터운영 실적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전북특별자치도 제2대 감사위원장에 김진철 전 감사위 사무국장이 공식 취임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김관영 도지사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8년 4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임명은 전날 열린 제417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감사위원장 임명 동의안이 통과된 후 이루어졌다. 김 위원
고양시가 글로벌 호텔 브랜드 유치에 본격 나섰다.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난 17일 오전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 아시아 본사를 찾아 킨텍스 지원 부지 내 S2호텔 부지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호텔 유치 방안 및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동환 시장은 "활력 넘치는 한국시장에 대한 IHG그룹의 높은 관심을 잘 알고 있다"며 "킨텍스, K-POP 공연, 경제자유구역 등을 중심으로 고양시는 계속 성장 중이며 IHG 그룹의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이 함께하길 기대한다"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 서포터즈' 사업과 ‘찾아가는 인구정책 설명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귀농·귀촌 서포터즈' 사업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던 기존 사업을 대상 및 내용을 확대한 것으로, 각 읍면에서 추천을 받은 이주 및 정착 성공 귀농·귀촌인 6명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