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27일과 28일 오후 6시~오후 9시 해운대플랫폼에서 ‘2024 빛의 플랫폼’을 개최한다.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야간 문화콘텐츠이자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에서 열리는 해운대빛축제에 맞춰 주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오후 6시 인디밴드 제임 스톤이 일렉기타 연주곡으로 편곡한 대중가요 공연을 선보인다. 마임이스트가 해운대플랫폼 앞 광장과 해리단길 입구에서 ‘살아있는 거리 미술관’을 주제로 마임 공연을 펼친다.오후 7시부터는 빛으로 장식된 해운대플랫폼 내
가수 규현이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아시아 투어의 일환인 가오슝 공연을 성료했다. 규현은 지난 4일 대만 가오슝 뮤직 센터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컬러스 인 가오슝’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규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대표곡 ’리스타트‘로 오프닝을 연 뒤,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컬러스‘의 수록곡 ’투게더‘, ’기지개 ‘ 등으로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가오슝 공연을 위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의 1기 졸업 공연이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용음악보컬과 첫 졸업생인 3학년 학생들은 1학기부터 이번 졸업 공연을 준비했는데 공연 주제는‘SEASONS’로, 사계를 3번 같이 보낸 재학생들이 서로의 졸업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학생들이 앞으로의 꿈을 위해 3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봄,여름’으로 시작하여 2부 -‘가을,겨울’ 순으로 진행되며‘IF YOU’를 부른 허선 학생의 첫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4시 평촌아트홀에서 특별한 날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4 데이 데이 콘서트 Ⅱ’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데이 데이 콘서트’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시리즈 공연으로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콘서트로 올해는 3월 화이트데이를 맞아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으며, 오는 21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연을 펼친다.이번 콘서트는 ‘차세대 음원 강자’로 불리는 양다일과 어쿠스틱 듀오로 활동하는 ‘감성 장인’인 디에이드를 초청해 크리스
합천군 육아지원센터는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영유아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탈인형극 “크리스마스 대소동” 공연을 실시 했다.이번 공연은 우리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레이저와 매직쇼, 그리고 퓨전인형극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레이저와 매직쇼에서 영유아들이 탄성을 지르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였다.권윤숙 센터장은 “다양한 소재의 문화공연 체험으로 우리 아이들의 긍정적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모리아이 음악회의 6번째 공연이 4일 충북 청주시 한국공예관 5층 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모리아이와 소리음, 피아르, 수월해, 퐁낭 등 5개 단체가 ‘백화제방'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전통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영남사물놀이를 비롯해 난타 퍼포먼스, 해금 연주, 가야금 병창, 서도 산타령 등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특히 스승과 제자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사제동행 퍼포먼스도 준비돼있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춘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 악기와 현대적 연출이 어우러진
예천군은 19일 예천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미스터이엔티가 제작한 샌드아트 공연 ‘너, 나 그리고 우리’는 학교생활에서 중요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다룬 1부와 학생들이 직접 친구와 함께 샌드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2부로 구성됐다.이번 공연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공연을 보면서
상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1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나들이를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 15가족, 총 36명을 초청하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관람하고 가족과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기획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문화 소외 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위해 연말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예술인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행사에 참여한 박○○ 학부모는 “오페라, 뮤지컬 등 3막으로 구성된 공연을 관람하
제주특별자치도가 연말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문화예술 축제 '버스킹 있는 날'이 도심 곳곳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지고 있다.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6시 칠성로 상점가에서는 제주 출신 뮤지션으로 구성된 ‘콘테나 프로젝트’와 ‘밴드 이강’이 대중음악과 국악, 클래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차가운 겨울 바람 속에서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열기도 뜨거웠다.오영훈 제주도지사도 이날 저녁 칠성로 상점가 버스킹 현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하고 출연진을 격려했다. 이어 인근 동문시장에서 상인들을
3주전
강화도의 갯벌에서 자생하는 염생식물 ‘칠면초’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재즈 공연이 열린다.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아노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인천 미추홀구 인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2층 풍류관에서 ‘칠면초 재즈 여행: 강화도 칠면초가 들려주는 일곱 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이아노는 강화도에서 관찰한 칠면초 군락지의 경이로운 풍경을 알리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100개가 넘는 식물을 키우는 ‘식집사’로서, 특히 칠면초의 붉은 색과 그 생태학적, 역사적 의미에 주목했다. 공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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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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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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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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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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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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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최고(A)등급…앞 진단보다 3단계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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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TX-SRT 철도 교통약자 별도 예약체계 마련
광명지역신문>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되며 철도 예약 서비스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됐다. 그러나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는 이러한 철도 비대면 철도 예약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철도 이용이 어려워졌다.한국철도공사는 자율적으로 설날, 추석 등 철도 이용이 늘어나는 특정 시기에 한해 교통약자가 우선적으로 철도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예약 기간을 두고 있는데, 이용자 쏠림 현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