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골든플랜’ 정책 토크쇼가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학교복합시설을 독일의 골든플랜 성공 경험과 결합해 학교가 교육·체육·문화·돌봄의 중심이 되게 하자는 구상을 어떻게 펼쳐 나갈 것인가가 주제였다. 학교가 명실상부한 지역사회의 거점으로 자리 잡게 하는데 일조할 정책
경기도가 1분기에 11조 원 예산을 선 집행키로 했다. 올해 예산 35%에 달하는 금액이다. 우선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정 집행에 나선 경기도의 결정을 환영한다. 최근 소비와 고용, 생산 관련 지표들의 하향곡선이 더 가팔라지고 있다.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3월 19일부터 자살 유족을 위한 '플라타너스 자조모임'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살 유족은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이 높고 우울장애 발병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이번 프로그램이 대상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자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조모임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SSG닷컴이 부산 지역으로 새벽배송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146만여 가구가 새벽배송을 통해 신뢰도 높은 장보기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시에 거주하는 쓱닷컴 고객은 밤 10시까지만 주문하면 아침 7시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주문 접수는 7일부터 가능하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진이 전기차 주행거리 1000㎞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박경수 화학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가천대학교 박광진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양극재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고 5일 밝혔다.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구성요소인 양극재는 배터리의
안동시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민선 8
영주시는 12일 ‘영주시 인구활력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훈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 방향과 설계 계획을 논의했다. 인구 활력 센터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구 활력 사업을
호산대학교는 지난 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최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학생영역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단비 학생의 ‘HSU 보건통합교육과정
전통한지에 담긴 깊은 사유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현정오 스님의 제16회 개인전이 열린다. 영담한지미술관 전속작가로 활동 중인 현정오 스님은 문화출판기획사 ‘맑은소리 맑은나라’의 초대로 부산 수영구 올리브센터 내 갤러리 코스모스에서 오는 1월 27일부터 3월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