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탄소 저감 활동 실천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GS칼텍스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은 'No! 바다쓰레기 Yes! 클린바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9월 23일부터 전날까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잠원한강공원까지 약 5㎞를 걷는 '걸음기부×워킹데이' 행사를 열었다.이번 캠페인으로 당초 목표인 1억보를 초과한 1억6천만보를 적립했으며, 이를 통해 기부금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게임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자사 대표 서비스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500만원을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이번 기부금은 '오딘 3주년 기부 이벤트'로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26일부터 약 한 달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각종 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발전 연료로 공급하고 재생에너지 판매 수익 일부를 ESG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GH는 이런 자원순환 ESG 사회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5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김세용 GH사장, 윤춘성 ㈜LX인터내셔널 사장, 이명훈 포승그린파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GH는 주택건설, 산업단지, 택지개발, 도로 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 및 폐목재를 포승그린파워가 운영하는 바이오매스 발전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동 차량 지원사업’을 올해 10년째 진행했다.하이트진로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전국 13개 사회복지기관 대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이동 차량 전달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재가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이동 차량은 이달 초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골프 대회 참여 선수들의 상금 일부와 하이트진로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앞서 하이트진로는 ‘2024년 취약계층 이동 차량 지원사업’의 지원기관 공모를 전국 사회복지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게임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자사 대표 서비스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이용자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5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측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MMORPG 게임이다.이번 기부금은 ‘오딘 3주년 기부행사’로 마련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26일부터 약 한달간 ‘오딘’ 이용자들을 대상으
우리은행은 10월 한 달 동안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걸음을 기부하는 ‘온-워킹 티꿀모아 기부!’ 캠페인을 한다고 15일 밝혔다.2021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전 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걷기에 참여하고 한 달 동안 걸은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 올해 4월 한 달간 진행된 상반기 캠페인에서는 672개 영업점 소속 임직원이 걸음기부에 동참해, 전국 354개 복지시설에 총 4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하반기에도 10월 한 달간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6억 걸음
하나은행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가 전 세계 8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파이낸스지 금융거래 시상식'에서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하며 14년 연속 수상 및 통산 16번째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글로벌파이낸스의 최우수 수탁은행 시상은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에 소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혁신적이
태백시는 지난 2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지고,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앞으로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61명으로, 일정을 나눠 총 10여 차례에 걸쳐 출국할 예정이다.출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지난 3~6월 입국해 5~8개월 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51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태백시의 대표 작물인 배추를 비롯한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청도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회 업무보고는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현안 사업을 청취하면서 군정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는 유스팀이 17세 이하 유소년 클럽끼리 경쟁한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은 지난 26일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 결승전에서 로아소 구마모토를 1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울산의 이재형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이승현 울산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21~26일 열린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특
삼성SDI가 2026년 양산 목표로 울산사업장에 ESS용 대용량 LFP 배터리 생산 라인을 세운다.삼성SDI는 30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울산에 ESS용 대용량 LFP 배터리의 시험 생산과 양산을 위한 ‘마더 라인’을 세운다고 밝혔다. 마더 라인은 차세대 설계와 공정 등이 적용된 제품의 시험 생산과 양산성 검증을 모두 할 수 있는 생산 라인이다. 삼성SDI는 차별화 된 공법과 셀 설계를 바탕으로 업계 최대 셀 크기를 구현하고,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밀도와 장수명을 확보한다는 구상이
배추와 무 가격이 상승하며 올해 김장비용이 전년 대비 20%가량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협회는 지난 29일 기준 17개 시·도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 15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가족 김장 비용이 41만9130원으로 1년 전보다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주재료인 배추와 무 가격이 전년보다 60% 이상 오르면서 전체 비용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다만 한국물가협회는 배추 가격이 2주 전에 비해 20%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11월 중순 이후 공급량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