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소태수, 김길수, 이숙자 의원이 지난 19일, 열린 제2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소태수 의원은 양액재배는 기존 토양재배와 달리 물이나 배지에 작물을 심고,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녹인 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한 후, 식물의 성장속도가 빠르며 높은 생산성과 물의 효과적 사용, 무농약·유기농 재배가 가능, 무선제어 기술인 ICT와 결합한 스마트팜을 적용하여 고도화된 기술 사용 등 여러 장점이 있으나, 재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양액과 폐배지, 폐작물은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