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는 과학문화진흥센터와 협력해 충주 미덕중학교 1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오픈캠퍼스 형식으로 △자동차공학과 탐방 △대학생 멘토와의 진로 멘토링 △자율주행 자동차 실습 △대학교 학생식당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에서는 뭐 하는겨?’가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세종시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전시기획, 소장품 관리, 보존과학, 박물관 교육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교육이다.당초 10월~11월 두 달간 총 10회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10회차 동안 총 177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성원에 힘입어 오는 28일까지 2회를 더 증회해 운영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생소했던 전시를 기획하고 소장품 명세서를 작성하는
충북 제천제일고등학교는 지난 11일 스마트팜 농가인 제천 양지농원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농가방문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현대 농업의 혁신적인 기술인 스마트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지농원에서는 스마트 농법을 활용해 아열대 작물인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다. 학생들은 농원의 스마트팜 시설 설비를 견학하며 첨단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농업인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하동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지역내 희망 학생 대상으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 자유학기 및 연계 진로체험을 했다고 밝혔다.특히, 이 진로체험 활동은 지역 정주에 관심이 있는 학생 25명과 이를 지도할 수 있는 관내 진로 담당교사 등 총40여명을 대상으로 에코맘 산골이유식 부사장님의 특강과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학생들의 체험활동은 하동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떡만들기와 진로 담당 선생님은 대봉감을 이용한 농산물 만들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향후 지역에 창업 등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능한 업체의 특강과 체
청도 금천초등학교는 지난달 28일 1~3학년 학생 20명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024학년도 찾아오는 꿈찾기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 찾아오는 꿈찾기 진로 캠프는 교과서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읽는 시야를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1교시에는 글라스아트란 무엇인가?, 2교시에는 그라스아트 시계 도안 선택 및 만들기, 3교시에는 시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직업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충북 증평군 좌구산 천문대가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진로교육 유공 기관에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앞서 좌구산 천문대는 20회에 걸쳐 학교 방문 특강과 천문대 방문 심화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천문과학 분야의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인프라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학교 방문 특강은 천문학과 과학 큐레이터와 관련된 진로 탐색 방법과 천문대의 역할,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태양 관측도 등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엔 공립 대안학교인 목도나루학교와 천문과학 교육 및 진로체험
경민대학교에서는 지난 12월 4일 소방안전관리과와 효충군사학과 공동기획으로 경민중학교 3학년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각 학과의 특성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소방안전관리과에서는 화재안전과 소방안전의 주제로 과학과 연계하여 불의 역사를 통해 일선 중학교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실험주제들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깡통폭발실험, 나트륨의 물과의 반응, 과산화수소의 조연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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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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