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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한 증평군 좌구산 휴양랜드가 인성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3월 개관한 별천지숲 인성학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이 곳엔 현재까지 약 2만6000여 명이 다녀갔다.별천지숲 인성학교는 지상 2층에 산림복합체험 공간을 설치하고 목공예체험, 그물놀이 등 실내놀이와 함께 야외 유아숲 교육을 진행한다./증평 심영선기자
밤하늘의 경이로움이 고스란히 담긴 천체사진을 증평군립도서관에서 볼 수 있다. 좌구산 천문대가 증평군립도서관 1층 로비에 천체사진을 전시하며 천체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증평군이 지난 4월 자매결연한 서울 강남구청과 미래지향적인 교류를 전개한다.이재영 군수는 지난 7일 강남구청에서 조성명 구청장과 만나 교육, 농업, 관광분야 등과 연계해 상생 발전을 위한 약속을 했다.군과 강남구청은 먼저 증평 청소년들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을 40% 할인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어 8월엔 추석 맞이 행사를 강남구 직거래 장터에서 진행한다.관광 분야도 전개한다. 강남구 주민들이 좌구산 휴양랜드 시설을 이용할 경우 증평군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증평 심영선기자
증평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좌구산 휴양랜드’가 자연 속 휴식·체험·힐링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관광휴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중부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은 좌구산 휴양랜드는 도심에서의 우수한 접근성, 다양한 체험시설과 여러 형태의 숙박시설 등을 갖춰 지난해에는 50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다.좌구산 휴양랜드의 랜드마크인 명상구름다리, 그 아래 자리잡은 숲명상의집은 ‘명상’을 콘텐츠로 더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2017년 7월 개관한 숲명상의집은 3층 규모로 △생태공방
증평군이 지난 2014년 야심차게 조성한 좌구산 천문대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출발 했다.국내에서 가장 큰 356mm의 굴절망원경을 설치한 좌구산 천문대는 `좌구산과 함께하는 밤하늘 촬영 가족캠프'를 신규 개설해 운영한다.천문대는 카카오톡 채널과 함께 유아를 위한 신규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개설했다.특히 천문대 홍보대사인 이효재씨와 함께하는 별별 요리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4월엔 충북도내 초·중·고 청소년들의 천체 관측을 비롯한 체험 확대와 과학 교육 활성화 업무도 협약하고 이를 시행한다.또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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