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은 8일 대정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농업대학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교육을 신청해 남자 29명, 여자 12명등 총 41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교육은 9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4시간씩 운영된다. 영농, 농업경영분과 전문교육 13회와 제주역사·문화, 농업가치 교양교육 7회, 선도농업인 농장 견학 및 체험활동 1회, 입교식, 수료식 각1시간씩 총 50시간 운영된다.총 교육시간의 70% 이상인 35시간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 대해
구미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농업대학 농식품가공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구미시 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학적 영농 기술과 경영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이번 농식품가공과정은 전통식품 제조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전통식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 과정에서는 전통장, 발효식초, 김치 등 다양한 전통식품의 가공법을 다룬다. 교육은 3월 20일부터 10
문음미 기자 = 신안군은 4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대학 입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1004섬농업대
사천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사천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농업대학 입학식은 대학장인 박동식 시장과
구미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교육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농업대학 농식품가공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현지시간 5일 제80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타지키스탄 산림 복원에 동참하고 ‘식목일’ 제정을 희망하는 ‘나무심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유수프조다 타지키스탄 산림청장을 비롯해 전성식 주타지키스탄 한국대사, 한국국제협력단 지역사무소, 독일국제협력기구 관계자, 타지키스탄 농업대학 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혼농임업단지에 소나무, 측백나
산림청은 지난 5일 제80주년 식목일을 기념해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타지키스탄 산림 복원에 동참하고 ‘식목일’ 제정을 희망하는 ‘나무심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유수프조다 타지키스탄 산림청장을 비롯해 전성식 주타지키스탄 한국대사, 한국국제협력단 지역사무소, 독일국제협력기구 관계자, 타지키스탄 농업대학 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한-타지키스탄 산림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혼농임업단
신안군은 4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대학 입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1004섬농업대학’입학식을 개최했다.정원산업, 귀농‧귀촌 2개 과정에 총 신입생 79명이 등록한 이번 농업대학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정원산업과정은 신안군의 1섬1정원화 정책과 관련한 묘목 생산‧관리 기술교육으로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귀농‧귀촌과정은 신규 또는 청년농업인에게 영농기술과 품질관리, 경영 및 마케팅, 창업 등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신안군 관계자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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