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사동중학교는 9일, 교내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무궁화 묘목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고, 학생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탄소동아리와 교육복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일 민생경제 회복 및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봉동에 위치한 ㈜디에이치씨 기업을 현장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역 기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최 시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기
경상북도는 2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3대문화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보고회는 경상북도, 22개 시군 3대문화권 사업 담당자, 연구기관 등 30여 명이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2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주청사에서 루앙프라방주 시리폰 스프한통 부주지사와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한 우호협력의향서에 서명했다.이번 우호협력의향서는 지난해 10월 세종시 대표단이 루앙프라방주와 체결한 협력 합의서를 기초로 한층 강화되고 내실 있는 협력을 다지기 위해 체결됐다.이에 따라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코이카 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 외에도 보건, 문화, 관광,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
삼척시는 28일 오전 11시, 삼척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을 주제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일로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거행되고 있다.이날 기념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최
안산시는 지난 2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2025 풍년농사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풍년농사기원제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4-H회 등 안산시 농업인단체가 주관하고, ▲안산문화원 ▲품목별연구회 ▲NH농협안산시지부 ▲지역농협 등이 후원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안산시민의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민근 안산시장이 초헌관으로 제례에 참석한 이번 기원제는 농업인·단체장·농업 유관기관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지난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백령도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이번 일정에는 강성대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 임원진과 여성회원, 청년회원 등 총 40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백령도에 위치한 서북도서 안보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안보 최전선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체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특히 연평해전 전적지와 해병대 제
대구광역시는 시정 운영의 변화 속에서도 정책의 연속성을 철저히 유지하고, 지역경제의 안정적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홍성주 재난안전실장을 경제부시장으로 승진 임용했다.홍성주 신임 경제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등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문화예술정책과장, 정책기획관, 건설교통국장, 수성구 부구청장, 환경수자원국장, 달서구 부구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정책수행 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시정 전반을 조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시각
동해시는 2025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시립작은도서관은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근로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하고 있다.‘근로자의 날’에는 시립작은도서관의 임시휴관에 따라 도서 및 장난감 대출, 책두레 등 시설 이용이 중단되며, 오는 5월 2일, 정기휴관일 이후 3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단, 발한·북삼·꿈빛마루도서관은 정상 운영되므로 시립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이라는 초석을 다지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심은 나무는 낙엽송으로 1.0㏊에 심었다. 채종목이란 종자 생산을 목적으로 채종원에 조성할 나무를 말하며, 낙엽송은 우리나라 주요 조림수종 중 목재 이용률이 높은 경제수로서 탄소흡수 능력이 연간 ㏊당 9.5톤으로 우수한 수종이다.센터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수형목으로 만든 산림종자 공급원인 ‘채종원’을 1968년 국내 최초로 조성했으며, 건강한 숲과 목재증산을 위해 우량종자를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울산 북구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들이 17일 북구청 3층 상황실에서 ‘청소년 성장과 보호지원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이화정청소년창작센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차형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