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반발하며 말 안락사 중단 및 복지체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동물자유연대,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PNR,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해방물결, 새벽이생추어리,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제주동물권행동 나우, 채식평화연대, 충남동물행복권연구소, 한국말복지연구소 등 12개 단체는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제주자치경찰 기마대는 치료 가능한 말 안락사 중단 및 복지체계 구축하라"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