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충남은 전국평균을 웃돌았으나 10%안팎에 그쳐 역시 저조했다.이번 재보궐선거 전국 투표율은 지난 10년간 치러진 재보선 가운데 3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는 탄핵 판결 등 중앙정치권 이슈에 밀려 재보선에 대한 관심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충청권 유권자 41만9269명 중 4만4781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은 충남지역 1
일자리가 없어지는 슬픔을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말로만 듣던 컴퓨터에 밀려 이십여년동안 다닌 직장을 잃게 된 비참함에 수많은 낮과 밤을 서글픈 마음으로 보냈다. 한반도를 축제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88서울올림픽을 마지막으로 90년대의 문턱에 다가서고 있던 어느날 오후였다. 신문제작을 마치고 퇴근준비를 하고 있는데 동료직원 몇몇이서 걱정 가득한 얼굴로 수런거리고 있어 무슨 일인가 했더니 우리 모두에게 큰 일이 닥치고 있다는 거였다. 이제까지의 활자를 이용한 방식에서 벗어나 컴퓨터를 이용한 제작으로 바꾸려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 등 야권이 ‘이사의 충실 의무 범위’를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기어코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국민의힘과 경제계가 ‘기업 옥죄는 악법’이라며 반대해 왔지만, 야권의 힘에 밀려 결국 법안이 통과됐다. 이에 정치권의 혼란과 트럼프의 리스크로 표류하는 대한민국 경제를 정치가 망친다는 비판이 거세다.민주당이 당론 발의한 상법 개정안은 이사가 충실해야 하는 대상을 기존의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넓히고, 상장 회사의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골자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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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2일 미국으로 수출되는 한국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나라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에 따라 미국 기업이 받는 차별 해소를 위한 이번 상화관세는 5일부터 시행되는 기본관세와 9일부터 시행되는 최악국가에 대한 개별관세로 구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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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해양경찰청,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 대량 마약 밀수 적발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은 2일 강릉시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정밀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대량의 마약을 적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관세청과 해경청은 전날 미국 연방수사국과 국토안보수사국으로부터 멕시코를 출발해 에콰도르, 파나마, 중국 등을 경유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A선박에 마약이 은닉돼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4월 1일 관련 정보를 입수한 직후 관세청과 해경청은 해당 선박에 대한 합동 검색 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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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에서 운영 중인 임대형 표고버섯 재배단지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울진군은 2024년부터 임대형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운영하며, 지난해 20동 규모의 재배사를 활용해 90톤의 표고버섯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생산이 순조롭게 이어지며, 2025년 3월 현재까지 15,484kg을 추가 수확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울진군은 표고버섯 재배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민간 자본 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5동의 재배시설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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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도내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산불 피해지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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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시민강사 보수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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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줄었지만...韓 경제 '관세 폭탄·경기 침체' 첩첩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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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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