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인천 강화군 광역·기초의원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0일 오전 10시30분쯤 강화군 강화읍 중앙사거리 앞. 이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거리로 나온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국민의힘 인천시의원 후
김주범 전 대구 달서구의원이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대구시의원 공천을 받았다.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공관위 회의를 열어 당원 선거인단 100%가 참여한 가운데 4·2 재·보선 달서구6 선거구 후보로 김 전 구의원을 최종 선정했다.오정희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대변인을 누르고 공천을 받은 김 전 구의원은 계명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5·6대 달서구의원을 지냈다.
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3개 선거구에 10명이 등록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아산시장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전 아산시장, 국민의힘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충남도당위원장, 자유통일당 김광만 전 아산시의원 등 4명이 등록했다.아산시장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경귀 시장이 상대 후보였던 오세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거소투표신고 및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 신청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진행한다.거소투표는 유권자가 일정한 사유로 인해 투표소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경우 자신이 머물고 있는 곳에서 우편을 이용해 투표하는 제도이다.이번 재·보선 실시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인 중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 밖에 거소를 둔 사람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 ▲병원·요양소에 머물거나 수용소·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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