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락 기자 =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5대 강력범죄 중 살인을 제외한 강도·성범죄·절도·폭력 건수가 전년...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의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한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14일 밤 가족들에게 수면제를 탄 식음료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목 졸라
15일 오전 9시 55분쯤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에서 타살 흔적을 발견하고, 이 집 거주자인 5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광주광역시 동구 한 빌라에서 검거해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 범행 이후 피의자는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지난해 성탄절 사천시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남성에게 검찰이 소년범 법정 최고형인 20년을 구형했다. 10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10대 ㄱ 씨의 살인 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은 징역 20년을 선고해
용인시에서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가장이 구속됐다.수원지법은 17일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가장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A씨는 지난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두 달 넘게 차량 트렁크에 숨긴 40대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17일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살인, 사체은닉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A씨는 자신의 혐의를 전부 인정했다.A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은 전면 인정
경찰이 용인시에서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오후 9시30분쯤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한 아파트에서 80대 부모와 5
망상 탓에 딸을 죽이고 아들도 죽이려고 시도한 4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이 유지됐다.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 형사1부는 16일 살인,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ㄱ 씨 항소를 기각했다. 1심 재판부는 징역 5년을 선고했었다.ㄱ 씨는 지난해 3월 집에서 딸을 죽인 뒤 아들도 죽이려다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을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용인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았다. 이날 오전 9시55분쯤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소방당국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해 숨져있는 이들을 발견
지인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아내 말을 듣고 3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20대 몽골 국적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수원의 한 길거리에서 지인 B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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