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 연휴 전후인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을‘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24개 보건소와 함께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비상의료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여 대응할 계획이다.추석명절 비상의료관리대책을 응급, 재난, 감염병 3개 분야로 나누어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비상의료 관리상황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