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섰다. 착한가격업소는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업종에서 시민에게 직접 소매 단위로 물품‧서비스 등의 판매행위를 하는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격 기준, 위생‧청결 기준, 공공성 등을 평가하여 지정한다.시는 현재 관내 42곳을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여, 시민 생활에 영향을 주는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소비자물가 급등에 대응하고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국‧도비 등 1억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