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는 “ 14일 팔공요양병원,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수박 50통을 기탁받아 17개소 경로당 및 지역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팔공요양병원 권오헌 이사장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 고병훈 대표는“지역의 어르신

빙그레는 총 6종이었던 '더:단백' 드링크 제품에 신규 향료로 멜론을 추가 한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 5월 드링크 초코 제품으로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더:단백'은 커피, 카라멜 제품에 이어 올해 초 신규 향료로 딸기, 바나나, 밀크티를 연이어 선보인 가운데 이번 멜론 신제품 출시로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제품은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당류 함유량도 1g 미만에 1팩 기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매화면발전협의회에서 관내 22개 경로당과 기관단체에 수박 120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화면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울진마린CC의 후원으로 실시하였으며, 발전협의회에서 어르신들에게 늦더위를 이기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드리며 경로당별로 전달해 드렸다.또한, 무더위 끝 말복을 맞아 경로당 노인회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삼계탕을 대접했다.장현서 협의회장은“올해 유난히도 더웠는데, 어르신들의 마음에 시원함을 전해드리고자 수박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발

홈플러스 온라인의 신선식품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마트직송과 즉시배송 등 원하는 시간에 받거나 빨리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 배송이 여름철 신선식품 배송에 주효했기 때문이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마트를 거점으로 하는 마트직송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반 퀵커머스 즉시배송의 매출 성장을 이끈 품목은 과일, 축산 등 신선식품이었다.과일 매출 성장을 견인한 일등 공신은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이다. 마트 직송은 흑미 수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배 이상 뛰었다. 즉시 배송도 일반 수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

함안교육지원청은 10일과 17일 35가족 106명을 대상으로 '함안애 환경 놀이터'를 운영했다. 10일에는 안단테교육치유농장에서 표고버섯 쿠키 만들기와 농산물 수확을 하고, 17일에는 토우리영농조합 체험장에서 수박 고추장 만들기 등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는 13일 중구 성안동 백정애건강실버타운에서 노인 60여명을 초대해 경로 행사를 열었다. 울산여성경제인협회는 이날 생필품과 떡, 수박 등 간식을 전달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진행했다. 정선숙 울산여성경제인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노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3자 추천 방식으로 채싱병 특검법을 발의한 데 대해, 국민의힘 친한계 내에서도 "무늬만 한동훈표", "수박 특검"이라며 부정적 입장이 나왔다. 채상병 특검에 ...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는 12일 무더운 여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역주민 근로자들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박 및 통닭 등 격려 물품을 전달하였다.매립지에는 녹지관리, 야생화 공원 관리 등 1백여명의 지역주민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고, 이분들의 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김동연 지사를 향해 "도청 직원들과의 불통, 도의회와의 불치, 도민 살림살이는 외면하면서 대통령 발언 하나하나에 토를 달고, 대한민국의 내일을 논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뜬금없다"고 했다.국민의힘은 16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속되는 김동연 지사의 수박 겉

전북자치도 고창군과 고창멜론연합회가 2024 홍콩 아시아 신선 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을 대표하는 멜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난 6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38개국 623개 업체, 바이어 1만3000여 명이 참석한 신선 농산물 전문 박람회이다. 고창군은 멜론 시식 행사와 함께 홍콩, 싱가폴, 대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