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 환경 개선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민간 보조사업을 추진한다.올해 488억 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5533대 구매를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2641대보다 지원을 늘렸다. 우선 1차 지원 물량은 승용 800대, 화물 180대, 어린이통학버스 4대로 전
울산시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인근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등 미래자동차 배후산단으로 조성한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투자 촉진 및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 서부동과 북구 염포동 일원 37만㎡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남목일반산업단지를 만든다고 밝혔다. 남목일반산단은 2025년 준공 예정인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에 부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 입주를 위해 2022년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영천시 운주산승마조련센터가 경북 최초로 말 복지 향상을 위한 승마장 복지 인증제 시범시설로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의 2025년 인증시스템 정식 도입에 앞서 ‘경주퇴역마 승용 전환 훈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승마장을 평가해 경기권 ‘홀스메이트 승마장’과 경북권 ‘
고령소방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차량용 소화기는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 설치해야 했지만, 지난해 12월 1일부터 동법 개정안이 시행되어 5인승 이상의 승용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이번 개정법 시행은 차량 화재로..
진주시는 올해 총 88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약 880대 보급에 9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1차분 승용 250대, 화물 100대 등 총 350대의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전기 승용차는 최대 110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090만 원
상주시는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로서 올해 총 767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하며, 이중 상반기 물량인 승용 450대, 화물 236대, 어린이통학용버스 1대를 2월 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개인, 개
인천시가 올해 상반기 745억원을 들여 수소차 680대를 보급한다.시는 22일 ‘2025년도 수소차 민간보급사업 공고’를 내 수소승용차 500대와 수소버스 180대에 보조금을 주기로 했다.지난해 1,197억원를 보급한 것과 비교해 버스는 줄고 승용차가 크게 늘어 예산은 감소했지만 대수는 다소 증가한 것이다.시는 수소전기차인 현대 넥쏘 신형이 나와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경산시은 10일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북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북부동 찾아가는 주민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박채아 도의원, 권중석, 이경원, 김경숙 경산시의원과 김도균 명예 북부동장 및 주민대표 17여명이 참석하여 북부동 관련 현안뿐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2025년 2월 11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 사후관리 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근로자의 장기 근속 지원 및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의 역량 강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군국민체육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2월 고객의 날 건강하세요, 고객님!’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국민체육센터는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인 딱지치기 놀이를 진행하여 딱지를 뒤집은 회원에게 부럼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놀이 딱지치기로 쉬어가는 재미와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세트 증정을 통하여 회원분들에게 센터 이용의 또다른 즐거움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딱지치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린시절 자주 하던 놀이인데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다”, “딱지도 치고
천하제일사료는 앞으로 우리나라 축산업을 짊어질 2세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돌입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차세대 축산 경영자들의 성공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2세 릴레이 GM’을 시작으로 2세 경영자들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지역의 차세대 축산
일자리 4만4,452명 창출, 지난해 대비 15.8% 대폭 확대
노인일자리, 공공근로사업 등
창원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설정에 있어 경기침체에 대응한 ‘2025년 창원시 일자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만3,367개보다 6,085개, 15.8%로 대폭 증가한 4만4,452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한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