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가 최근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 전도 활동 및 신앙생활이 위법하지 않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신천지 춘천교회 탈퇴자가 제기한 소위 청춘반환 소송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정당한 종교활동이 재차 입증된 사례다.대법원은 춘천교회 탈퇴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승소를 확정했다.원고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생활 방식에 대해 비정상적인 신앙생활 강요, 종말론적 교리 세뇌, 종교의 자유 침해, 과도한 헌금 요구, 사회생활 및 가족생활 파괴 등을 주장하며 약 46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