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완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정책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천안시는 지난달 폭설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수수료를 감면한다고 27일 밝혔다. 감면 지역은 특별재난지역
해남군은 독립유공자 및 장애인 세대 등에 대한 수도요금을 감면한다.군은 지난 16일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하고 수도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이에따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의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2일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이번 조치는 대구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센터는 지난해에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 약 1500만원의 감면 혜택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줬다.오명숙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시행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문음미 기자 고창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전체에 대해 임대료 50% 감면 적용 기간을 20
충북 괴산군이 농촌 일손 부족과 영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기계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월부터 12
2025년 새해에 달라지는 지방세 감면 혜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다자녀 가구의 주택 취득세 감면 기준이 완화되었다. 기존에는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자녀가 2명인 가구도 30%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최대 180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며,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는 50% 감면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둘째,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이 신설되었다.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은 취득세의 25%를 감면받을 수
2025년 새해에 달라지는 지방세 감면 혜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다자녀 가구의 주택 취득세 감면 기준이 완화되었다. 기존에는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제는 자녀가 2명인 가구도 30%의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최대 180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며,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는 50% 감면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둘째,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이 신설되었다.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은 취득세의 25%를 감면받을 수 있
NH농협은행이 17일 영업점 방문없이 기업대출을 신청하고 상담할 수 있는 비대면 기업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비대면 기업대출서비스는 법인·개인사업자 구분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영업점 상담 및 전자서류 제출을 통해 대출거래를 진행하는 디지털금융서비스다.농협은행 거래이력이 없는 기업고객도 별도의 계좌개설이지만 회원가입없이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대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거래고객도 농협 기업인터넷, 스마트뱅킹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대출심사서류를 제출하기 위
포항시는 8일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덜고 자진 납세율 높이기 위해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은 매년 3월과 9월 납부하는 부담금을 신년 초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10%를 감면해주는 제도다. 이달 31일까지 남·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로 전화 신청 또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차량 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기존 연납 신청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내년 1월 10% 할인된 연납 고지서를 받게 된다.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ARS, 가상계좌, 위택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군 '북삼오평 일반산단 조성사업' 첫 발
칠곡군은 ‘경상북도 2025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반영됨에 따라 그동안 칠곡군 숙원사업이었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 예정인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는 북삼읍 오평리 일원 122만㎡로 계획했다. 산업시설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울릉고 학생 대상 '생성형 AI 교육·영어 캠프' 개최
울릉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한동대학교에서 울릉고 1·2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과 영어 캠프를 개최 중이다. 이번 영어캠프는 K-U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는 ‘생성형 AI’기술 교육과 글로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적합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북부소방서 119구조대, 지역 최초 '최우수 구조대' 선정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소방청 주관 ‘2024년 전국 119구조대 평가’에서 지역 최초로 최우수 구조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최우수 구조대는 전국 246개 구조대 가운데 한 해 동안 구조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최상의 구조 서비스를 제공한 구조대에게 주어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편하고 돈 되는 '농업 대전환' 속도
농촌인구의 고령화, 인력부족, 이상 기후 등 대내외 여건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북도가 농업대전환 확산에 본격 나선다. 규모화, 기계화, 첨단화를 통해 쉽고 편한 농업으로의 혁신에 중점을 두고 희망과 새로운 기회가 있는 농업·농촌 대전환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KDI "경기 하방위험"…경제심리 위축
한국개발연구원이 2년 만에 우리 경제에 경기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KDI는 8일 발간한 경제동향 1월호에서 “생산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경기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 심리 위축으로 경기 하방 위험이 증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