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2025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과 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2025년 동두천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76개소를 선정하여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함안군은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재난 및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서 관내 재난취약시설 및 위험시설을 대상으로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표준점검표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소하는 등 실질적 안전조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군은 조근제 함안군수를 단장으로 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분야별 민·관 합동 전문가들과 함께 꼼꼼한 현장점검에 나선다.또한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
동두천시는 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2025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부서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과 방향을 검토하는 한편,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관리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2025년 동두천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으로 76개소를 선정하여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
공주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발굴·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예방 활동이다.지난해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 등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됐다.공주시는 담당자, 민간 전문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점검의 내실화와 실효성을 높였으며, 맨눈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도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국가 주도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재난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집중관리 프로그램이다.제주도는 봄철 해상교통량 증가와 급변하는 기상 조건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대비해 해양경찰, 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합동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도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가 주도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난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집중관리 프로그램이다.제주도는 봄철 해상교통량 증가와 급변하는 기상 조건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 대비해 해양경찰, 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지사, 어선안전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부산시가 오는 6월 13일까지 두 달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선제·예방적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시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범정부적 협업으로 시행한다.시는 올해 재난 관련 언론·주요 사고 분석과 제도적 취약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종 시설 유형을 중심으로 시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1130여 곳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서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내실 있고 정
충북 괴산군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오는 6월 13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정부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예방하는 ,국가 차원의 안전 캠페인이다.집중안전점검 대상은 숙박시설 8개소, 교량 2개소, 저수지 1개소, 전통시장 4개소, 건설공사장 3개소, 어린이이용시설 7개소 등 총 75개소이다.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토목 등 분야별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
문음미 기자 = 익산시가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61일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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