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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양경찰서는 동절기 수상레저기구 사고 위험성이 급증하는 시기 사고예방을 위해 지역 내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내 수상레저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동절기 수상레저 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수상레저사업장 시설·기구·장비 관리 실태 점검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지 현장점검 △개인 레저기구 소유자 및 활동자 대상 안전정보 제공 등을 실시했다.
또한, 울진해경서는 현재 모터보트 등
금강유역환경청이 내년 2월까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화학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에는 한파 및 폭설로 인한 작업자의 행동력 감소, 시설물의 동파, 바닥 결빙 등에 의해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다. 이에 금강환경청은 동절기 충청권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중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 또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1165개소에 안내공문 등을 배포해 취급시설 안전점검 및 종사자 안전교육 강화 등 동절기 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 이행을 요청할 예정이다. 금강환경청은
이용자 사고 감소 반면 승강기 작업자 사고 증가교육지원 및 정보공유·홍보 및 캠페인 등 예방 만전 KoELSA가 승강기 작업자 사고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KoELSA 경기강원지역본부는 2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신화엘리베이터 등 경기 도내 승강기 설치 및 유지관리업체 15곳과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국민 승강기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정착되면서 이용자 사고는 줄어들고 있는 반면 장기사용 승강기와 신규설치 대수 증가에 따라 철거,
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겨울철을 맞아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은 안전관리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60명이 참여해 겨울철의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겨울철 에너지 실천법이 담긴 안전문화 홍보물을 배포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을 독려하고, 겨울철 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계절적
함안군은 탄핵소추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보호를 위한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군은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하는 ‘함안군 민생안정 대책반’을 지난 9일 구성했다. 대책반은 지방행정팀, 경제안전관리팀, 민생복지팀 3개팀 12명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역할은 ▲서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 ▲겨울철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점검 및 사고예방 등 재난 안전관리 철저 ▲공직사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특별 점검 ▲주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직 기강 강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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