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울산시풋살연맹회장배 풋살대회’가 8일 남구 문수체육공원 풋살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울산 여성 풋살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여성들의 스포츠 참여를 장려하고, 풋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내년 대회에는 더욱 많은 팀과 참가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email protected]

포항 여성들의 최대 문화축제의 장인 ‘제25회 세오녀문화제’가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존중과 배려! 함께 누리는 포항’을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함께 개최됐다.행사

경북 포항 여성들의 최대 문화축제인 ‘제25회 세오녀문화제’가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8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존중과 배려 함께 누리는 포항’을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예술인 작품 전시 차인회 전통차 시음회 △여성친화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에서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및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와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쌀밥과 함께하는 우리의 전통 식문화를 보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초록우산 제주본부를 통해 제주지역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새 진용을 꾸린 여성위원회를 출범시켰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2일 제주시내 아스타 호텔에서 여성위원장 취임식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승욱 도당위원장과 고광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허향진.김방훈. 장성철 상임고문이 참석했다.강충룡 제주도의회 부의장과 이정엽 원내대표, 강상수. 원화자.이남근.강하영.강경문 도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김승욱 도당위원장은 “여성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여성들의 정치참여확대와 권익향상에

경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가 19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1,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김묘라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경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여성 기업인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기업이 무엇을 해야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성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저출생 극복은 여성들의 마음을 얻고 삶의 질을 높여야 가능하다”며, “도내 여성 기업인이 앞장서서 여성의 마음을 얻는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게 되는 많은 권리들은 처음부터 당연한 것이 아닌, 누군가의 용기와 희생에서 얻어지게 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여성의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도 그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에서 이소사, 김소사:나이든 기혼여성을 일컫는 말) 이름으로 여권통문이 발표되었다. 여권통문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으로 여성의 교육권, 직업권, 참정권 획득의 중요성을 신문을 통해 여론에 호소하고 이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근대적 여성운동의 역사적 기원이 되었다. 이는 1908년

창원시는 지난달 3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열린 제23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폐회식에서 인천광역시로부터 대회기를 인수받고 2025년 제24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대회 대회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대회기를 인수받은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내년 창원에서 열릴 제24회 대회는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을 발굴하는 장으로서 한민족 여성들의 위상을 더군다나 높이게 될 것이며, 창원시는 참가자 여러분께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강한 결의를 드러냈다.창원시는 이번 기 인수를 계기로 본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창립 제55주년 기념식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여성 정치 참여 확대와 성평등 확산을 위해 노력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서범수 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서 의원은 평소 지역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위해 스토킹 방지법을 대표 발의하고 양육비 지급 문제, 육아휴직, 저출생 대책, 딥페이크 등 최근 이슈가 되는 많은 문제에 관심을 가져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27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가 19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1,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했다.김묘라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성 기업인으로서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기업이 무엇을 해야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성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저출생 극복은 여성들의 마음을 얻고 삶의 질을 높여야 가능하다”며, “도내 여성 기업인이 앞장서서 여성의 마음을 얻는 기업 정책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