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오는 2월27일까지 그로서리 5대 품목과 가공·일상 50대 품목을 '2월 가격파격 선언' 행사가에 판매한다. 연휴 이후 식단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도 포함된다.'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는 정상가 대비 44% 할인한 2780원에 판매하는 양배추를 비롯해 칼로리가 낮아 식단관리에 유용한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을 20% 할인한 6380원에, 정월대보름에 제격인 ‘하림 더미식 오곡밥’을 3980원에 선보인다.이외에도 ‘수입 냉장 삼겹살/목심’은 33% 할인한 1180원에, 남해안
9시간전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안동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가 12일 안동문화원 주관으로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개최된다.일 년 동안 마을과 가정에 악귀와 잡신의 침입을 막고 풍농과 가정의 복락을 빌기 위한 민속행사인 지신밟기로 축제의 막이 열린다.이어 △읍면동 윷놀이대회 △액막이, 소원쓰기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깨기 등 전통음식체험 △연날리기, LED 쥐불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체험 후 18시부터는 △기원제, 달집태우기가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와 사단법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가 KT대구경북광역본부와 함께 오는 12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정월대보름은 우리 전통 세시풍속 중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예로부터 한 해의 풍년과 가정의 건강, 안녕을 기원하는 날이다. 이날에는 동제를 지내고, 다양한 전통 놀이와 풍습을 즐기며 한 해의 운수를 점쳐왔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지신밟기, 별신굿, 쥐불놀이 등이 있으며, 오곡밥, 약밥, 귀밝이술 등 절식을 나누며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 이번 하회마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윷놀이를 통해 동인천동 주민들과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인천 중구 동인천동은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7일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인천동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동인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를 비롯한 동인천동 자생단체가 연합해 주최한 행사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과 지역 어르신, 자생단체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경기와 더불어, 자생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 등의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주민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와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나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중심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민간 중심의 지역복지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운영 추진 및 매칭금 안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와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나물나눔 행사를 가졌다.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중심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민간 중심의 지역복지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운영 추진 및 매칭금 안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 협조 ▶´
한 해의 액운을 물리치고 안동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가 12일 15시부터 21시까지 안동 낙동강변 둔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 주관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는 마을과 가정의 평안과 풍농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로 막을 연다. 이어 △읍면동 윷놀이대회 △액막이, 소원쓰기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깨기 등 전통음식 체험 △연날리기, LED 쥐불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돼 전통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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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서귀포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 스타트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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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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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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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5일간, 초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방사선학과 대학생 12명이 멘토로, 영월 지역 초등학생 30명이 멘티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멘토링 활동은 공예, 체육,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 만들고, 게임을 활용한 방식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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