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고령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체력증진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7월부터 11월까지 2024년 고령 장애인의 자신감과 건강한 일상을 위한 체력증진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치유요가, 휠체어댄스, 기초근력‧헬스 등 3개 프로그램이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내 해피니스장애인재활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고령 장애인은 26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되는데, 프로그램별로 10명을 선착순으로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2024년 고령장애인의 자신감과 건강한 일상을 위한 체력증진 운동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내 해피니스장애인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치유요가, 휠체어댄스, 기초근력 등으로 진행된다.치유요가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고, 기초근력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휠체어댄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접수는 이메일이나 팩스(064-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가 경남혈액원의 헌혈버스 지원을 통해 본부 사옥 앞에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LX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LX경남본부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이장희 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혈액수급 상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

예천군은 13일 군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면서 안정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직자나 각 기관단체,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및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을 다녀왔을 경우 입국 후 1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강 시장 예방을 받았다. 강 시장은 우 의장에게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위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 건의서를 건넸다. 우 의장은 "

광양시는 21일 지역 내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을 위해 “광양에서 소비해요”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중동 컨부두 사거리와 광양읍 인동로타리 2개소에서 공무원과 상공인단체, 자생 단체를 포함해 20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전통시장·지역상점 이용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장보기는 광양에서~ 모임·회식·뒤풀이도 광양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리 모두가 함께 합시다 ▲즐거운 여름휴가는 광양에서

봉화군보건소가 지역주민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UP! 근력UP! 장수팔팔 운동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운동교실은 지역주민들의 신체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운동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부위별 운동 방법을 교육하고 운동교실 진행 전·후로 나눠 체성분을 측정해 대상자 맞춤 건강 상담도 실시한다.특히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

울산 북구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북구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건강플러스 장애인 보행운동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8일까지 6회차 교육으로, 주 1회 1시간씩 울산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가 스트레칭과 근력강화운동, 안정화운동, 균형운동, 보행교정운동 등 손상된 기능 회복과 재활 의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운동 습관을 길러 건강 수준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운동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식사량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 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소개했다.프랑스EM 리옹 비즈니스 스쿨 및 그르노블 경영대학원 연구팀은 11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스포츠 영상'과 '스포츠와 무관한 영상' 중 하나를 시청한 후 3분 동안 원하는 대로 사탕을 먹었다.실험 결과, 스포츠 영상을 시청한 학생들이 더 많은 사탕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벼운 달리기 등 쉬운 스포츠 영상을 본 피험자들은 멀리뛰기나 체조, 럭비, 암벽

봉화군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UP! 근력UP! 장수팔팔 운동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수팔팔 운동교실은 지역주민들의 신체 활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 운동 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부위별 운동 방법을 교육하고 운동교실 진행 전·후 체성분을 측정해 대상자 맞춤 건강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통 심신수련법을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체계화한 기공체조와 명상과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