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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하고자 '양산희망편지' 사업을 추진한다.사업은 우체국과 협약을 맺고 집배원을 활용해 복지등기 전자우편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집배원은 사회적 고립, 고독사 위험군, 생활고 등 복지위기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복지등기를 배달하면서 직접 대면해 안부
아라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위기가구에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하기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6가구를 선정 개입 방안 및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을 논의했다.현치하 아라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5년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으로 10년째 선정됐다.이 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연간 약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공공복지제도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발굴대상은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비정형 거주자 △생활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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