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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제13회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가 주민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께 그리는 공동체, 내일이 더 행복한 복지 동구’를 주제로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복지한마당은 지역 내 사회보장관련 시설을 비롯해 단체,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주민참여공연, 장애인연주단 DCU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 공연, 장애극복상 및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내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부스 및 포토존, 캠프닉존, 버블존, 먹거리존 등 다양한 홍보·체험·나눔부스도
수원시가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1715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수원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4개월이상 공동주택 관리비를 체납한 1100가구,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660가구 등 1760가구를 발굴 조사해 실태를 파악했다.체납가구의 생활 실태를 조사해 복지 욕구가 있는 가구원을 파악·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맞춤형 급여 지원 5건, 긴급복지 5건, 기타
'섬 속의 섬' 제주 추자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제주도푸드뱅크는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제주시 추자면 문화공연장 등지에서 ‘복지와 함께 행복 춤을 추자’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도푸드뱅크 개소 2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다. 도내 14개 기업‧기관이 속한 제주사회공헌네트와 추자면이 함께하는 공동 협력사업이다. 추자면은 제주도 부속 섬이다보니, 본섬보다 상대적으로 취약계층이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다. 이
경기 수원시가 공동주택 관리비·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가구를 전수조사해 ‘주거위기 대상자’를 발굴하고, 1715가구에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17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8일~9월 13일 4개월여간 공동주택 관리비를 체납한 1100가구, 공공임대주택 임차료를 체납한 660가구 등 1760가구를 발굴 조사해 실태를 파악했다.체납가구 생활 실태를 조사해 복지 욕구가 있는 가구원을 파악·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맞춤형 급여 지원 5건, 긴급복지 5건, 기타 공공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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