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GH-우리은행, 저소득층 고교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드림 엠버서더' 1기 모집

17시간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협력사업인 고등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드림 엠버서더’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1기에서는 경기도 수원시와 오산시, 안성시, 평택시, 화성시에 거주하면서 사회복지기관·시설, 고등학교가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 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한다.개인 신청은 할 수 없으며, 4월 7일까지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드림 엠버서더 1기는 7~8월 중 7박 9일간 미국 동부 지역을 방문해 해당 지역 한인 유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투어와 간담회, 미술관 및 박물관 탐방...
경기 수원시가 자매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와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개최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수원시에 따르면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15일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들불축제 교류도시 환영오찬' 중 김완근 제주시장과 고향사랑 상호기부식을 열었다.두 지역은 도시 간 교차 기부를 유도하고 기부 활동을 홍보하기로 했다.수원시와 제주시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도입된 2023년부터 현재까지 2년간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은 "26년간 이어온 두 도시의 우정이 더 깊어지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1월 말 폭설로 피해를 본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에게 3개월분 상·하수도 요금의 50%를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11월 27~28일 폭설로 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어진 조치다.시는 지난 1~3월 3개월간 사용한 상·하수도 요금의 50%를 감면해 3~5월 고지분에 반영했으며, 총 422가구가 2457만 1000원을 감면받았다. 한 가구당 평균 5만 8225원을 감면 받은 셈이다.감면 대상은 재난 피해 신고 후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 및
전남 목포시는 신안군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신안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양 시·군의 단체장과 관계 부서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해 상생협력사업의 이행력을 확보하고, 목포와 신안의 통합을 위한 행정협력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양 시·군은 주민복지, 관광자원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민간교류 등 4대 분야에서 총 24개의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들 사업은 즉시 추진 가능한 것과 점진적 추진, 제도 보완이 필요한 장기 사업으로 구분해 진행한다.주민복지와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10개
KB국민은행은 해외외국환업무취급기관 대행계약을 한 대만계 유안타은행의 첫 번째 FX 거래를 했다고 18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지난해 유안타은행과 RFI 대행계약을 하고, FX 거래를 위한 사전 준비를 해 왔다. KB국민은행은 RFI 대행계약으로 유안타은행의 한국은행 앞 보고 업무를 대행하고, 유안타은행은 KB국민은행과의 FX 직거래로 원화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이번 거래는 정부의 원화 선진화 정책에 발맞춰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1월 세계국채지수 편입을 대비해 외국계 금융기관이 한국 외환시장에
송재익 캐스터가 18일 별세했다. 지난해 4월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이날 오전 눈을 감았다.197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고인은 1986년 멕시코~2006년 독일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을 중계방송했다.2019년에는 프로축구 K리그2를 중계하기도 했다.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장지 서울추모공원[email protected]
18일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장관의 탄핵심판 첫 정식 재판을 열고 2시간 만에 변론을 종결했다.헌재는 양 당사자의 최종진술을 들은 뒤 "선고기일은 추후에 지정해 고지하겠다"며 변론을 마쳤다[email protected]
한달선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3월 22일 별세했다. 향년 85세.고인은 제4대 한림대학교의료원장,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평생을 대한민국의 의료와 교육 발전에 헌신했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보건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부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한림대학교의료원장, 의무부총장을 거쳐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에 취임했다.또한, 한국보건행정학회장, 대한예방의학회장, 세계보건
히즈아트는 서울 신라호텔 11~12층에서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고 있는 '언노운바이브 아트페어'에 '키키뮤지엄'으로 참가
54분전
인천항 인근 송월동은 1883년 개항 이후 근대화를 이끌던 상업의 중심지였다.그러나 1970년대 이후 인천 곳곳에서 개발이 이뤄지면서 송월동은 중심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상권은 침체하고 사람들은 떠나갔다.과거의 번영을 찾으려고 2013년 명작 동화를 주제로 한 동화마을을 만들었지만, 상권을 부활시키고 주민을 늘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지역에서는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인천 중구도 사람들을 불러 모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1970년 1만명대였던 송월동…반세기 동안 인구 70% 줄어
2시간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김선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실 행정관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 등을 비판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S...
산청 산불 이틀째인 22일 화마가 4명 목숨을 앗아갔다. 이날 하동과 김해서 발생한 산불도 진화에 시간이 더 걸릴 조짐을 보인다.21일 오후 3시 26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금까지 60대 산불진화대원 ㄱ 씨 등 9명이 고립돼 이 가운데 4명이 숨졌다.22일 진
2시간전
사천시는 21일 서포면 구평리 현장사무실에서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 착공식과 안전기원제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시공사, 감리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하는 제례와 헌주,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국지도 58호선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356억 원이 투입되는 국·도비 지원 사업으로, 길이 6.1km, 폭 10m 규모의 곤양면~서포면 연결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대형차량 통행이 잦아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시는 이번
2시간전
22일 오후 4시 52분쯤 시흥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뛰어다니던 타조가 소방당국에 포획됐다. ‘고속도로에 타조가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원 33명을 동원해 타조 포획에 나섰다. 5시 14분쯤 타조가 산 방향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한
2시간전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정부가 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불은 현재까지 300ha 이상을 태우며 번지고 있으며, 주요 도로 및 철도 운행이 전면 차단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헌법과 국민을 우롱하는 이제명 민주당 묻지마 방탄 탄핵 헌재가 최재해 감사원장 이창수 서울중앙지...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6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번호는 '17, 18, 23, 25, 38, 39'라고 2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21억9309만2164원이 지급된다.5개 번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 소식] 군포시, 택시승차대·하천변 보행자길 등 금연구역 추가 지정
군포시가 오는 17일부터 택시 승차대와 하천변 보행자 길을 금연 구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군포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새로 지정된 금연 구역에 대해 6개월간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계도 이후 본격적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위반 시 5만원의 과태료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내당제일골목,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 공모 선정
대구 서구가 대구시 주관 '골목경제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내당제일골목'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존 전통시장과 상점가 중심의 정책과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침체돼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 취약계층 주거비부터 집수리까지 지원
강동구는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주거복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방면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올해 ‘주거급여’, ‘서울형주택바우처’와 같은 주거비 지원 사업부터 ‘임대주택 지원’, ‘강동구 희망둥지사업’과 같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까지 등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한다.이중 ‘주거급여’는 월세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임차 가구를 위해 1인 가구 기준 최대 352,0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에게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천시, 금연·절주 문화 확산 합동 캠페인 실시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금연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일제 정비 행사와 연계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건강도시활동가, 원미구청,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대성병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동 시민이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 일대를 돌며 금연·절주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활용해 ▲금연 홍보 및 흡연자 계도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 다세대주택 불···60대 중상
화성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60대가 중상을 입었다.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지난 15일 오전 6시10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4층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한 때 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천군, 지역 청소년들의 체험과 협업 위한 학습모델 운영
화천군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학생들을 위한 이색 학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은 지난 3월 8일, 속초의 ‘뮤지엄 엑스’와 같은 달 15일, 서울의 국립중앙방물관에서 문제 기반 학습’ 체험을 했다.PBL은 제시된 문제를 참여자들이 해결하는 과정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학생 중심 학습 모델이다. PBL 참여자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팀을 꾸리고, 협업과 체험을 통해 해결책에 접근한다.이번 체험학습에서 참여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文정부 靑행정관 "이재명의 죄악·거짓에 月 천원도 보태기 싫다" 탈당
2시간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김선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실 행정관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 등을 비판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S...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마 덮친 산청서 4명 숨져…하동·김해 산불도 진화 구슬땀
산청 산불 이틀째인 22일 화마가 4명 목숨을 앗아갔다. 이날 하동과 김해서 발생한 산불도 진화에 시간이 더 걸릴 조짐을 보인다.21일 오후 3시 26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산에서 발생한 화재로 지금까지 60대 산불진화대원 ㄱ 씨 등 9명이 고립돼 이 가운데 4명이 숨졌다.22일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상계엄 100일도 더 됐는데 아직도 尹이 대통령, 말이 되나?"
2시간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09일 째가 된 22일에도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한 시민은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인 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대 해체 화천군 사내면 위기 극복 재도약 날갯짓
국방개혁으로 인한 부대 해체의 아픔을 겪었던 화천군 사내면이 힘찬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내면은 지난 2022년 11월, 27사단 ‘이기자 부대’의 해체로 인해 인구가 크게 줄고, 지역경제 기반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이에 화천군은 지역경제 회생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수년 전부터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행정력과 재정을 투입해 왔으며, 최근 서서히 가시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우선, 지난 13일 숙원이었던 광덕터널 건설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실상 사업 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광덕터널이 뚫리면, 인천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