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원낭비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2월7일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된다.과대포장 점검은 제품의 포장재질과 포장방법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며, 분리배출 표시 점검은 의무대상 제품의 적정 표기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점검·단속 대상은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세제류, 잡화류, 의약외품류, 의류, 전자제품류, 종합제품 등이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전문기관의 포장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