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광양 K-POP페스티벌' 등 많은 인파가 집결하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제6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영·의암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광영가야산문화제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제3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 24만 명이 방문,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의령군 인구가 2만 5000여 명인 점을 고려하면 나흘 동안 군민의 약 10배에 가까운 인파가 몰린 셈이다. 지난해 축제에는 17만 명이 찾았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인기를 끈 곳은 남강 솥바위였다. 관광
활쏘기 경기장 바로 옆에는 콕파르 경기장이 있었는데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와서 응원의 열기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콕파르는 10여 명의 기마 선수단이 모형 양을 집어서 상대방 지역 원안에 집어 넣는 경기인데 말을 타고 채찍을 휘두르며 하는 경기는 거칠고..
개막 4일을 맞은 함양산삼축제에 관람객 24만 명이 다녀갔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함양산삼축제장을 찾고 있다.함양군은 7일 함양산삼축제 개막 후 나흘 동안 추정 방문객 24만여 명을 돌파하는 등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거치며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산양삼을 비
산청한방약초축제 관람객이 개막 3일 만에 12만 명을 돌파했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건강 체험행사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산청축제관광재단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첫날인 27일 2만 1675명을 비롯해 주말인 28일과 29일 각각 3만
전남 순천시가 마련한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남문터광장에서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축제가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미식·문화·예술 자원을 결합한 순천 대표축제로 오는 29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원한 가을날 차량
1990년대 초, 인천 최고의 상권이자 사람들로 북적이던 동인천역. 동인천 지하상가는 발 디딜 틈조차 없이 인파로 빼곡했고, 동인천역사에 있던 '인천백화점'은 인천 3대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렇게 흥하던 동인천역은 한순간에 인파가 사라졌고, 지금은 도심 흉물로 방치돼 있다.25일
오태완 군수 “의령군은 대한민국 부자의 성지” 경남 의령군이 제3회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 24만 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의령군 인구가 2만 5000여 명인 점을 고려하면 나흘간 전체 군민의 약 10배에 가까운 인파가 몰린 셈이다. ‘의령에서 부자 되세요!'를 공식 구호로 10월 3∼6일 의령 전역에서 열린 2024 리치리치페스티벌은 행복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9일 ‘거창의 ’맛, 멋, 홍‘ 거창한 상상’이라는 주제로 거창스포츠파크와 거창읍 일원에서 열린 ‘2024 거창한마당대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이번 ‘2024 거창한마당대축제’는 축제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방문하여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26일 15개 팀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로 화려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퍼레이드는 각 읍면을 알리고 대표하는 내용과 더불어 전문퍼레이드 팀, 다문화가정 팀이 함께하여 화합으로
20시간전
2024 보은대추축제가 20일 대추 등 농특산물 매출 65억여원을 올리며 10일간 여정의 막을 내렸다.`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레'를 주제로 연 이번 축제는 명품 대추와 청정 농특산물, 다채로운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에도 대추 53억2646만원과 농축산물 11억9233만원 등 총 65억3680만원어치를 판매했다.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대추가 집계에서 빠졌음에도 지난해 축제 때보다 매출이 5.7%나 늘어났다.축제장에 인파가 몰리며 대추 등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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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韓 주권침해 시 물리력 조건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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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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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서비스 9주년 맞아
조이시티는 17일 보드 게임 '주사위의 신'이 서비스 9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주사위를 굴려 승부를 펼치는 보드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등을 갖추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이 회사는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신규 맵 ‘스타 컴뱃’을 선보였다. 이 맵은 동서남북 4개의 전장을 점령해 나가는 콘셉트로, 기존 맵보다 많은 블록이 배치되는 등 새로운 재미 요소를 갖췄다.특히 단순히 도시를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닌 특별한 효과를 위한 ‘컬러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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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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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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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장애인들이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건강 체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초검사인 혈압, 혈당, 4종 콜레스테롤 등과 체성분검사, 동맥경화검사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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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계열사인 GS E&R이 인공지능에 기반한 풍력 발전량 예측 시스템을 상용화한다고 22일 밝혔다.GS E&R은 이 시스템을 통해 지리·지형적 요인, 고도 차이, 지면의 거칠기 등 발전기 주변의 특성을 수치 예보 모델에 반영해 발전기별로 예측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풍력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업계 최초로 10% 미만으로 낮췄다.특히 풍력 예측은 태양광보다 발전량 예측이 더 까다롭다. 주로 산악 지형에서 생성되는 특성상 같은 발전단지 안이라도 발전기 위치와 고도, 바람의 특징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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