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영천 예술창작스튜디오가 올해 17기 단기 입주작가의 결과전을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파노라마 판타지’로, 현대사회의 긴장과 불안을 아름답고 수려한 풍경 속에 담아낸 20여 점의 파노라마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전영경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한 후, 회화뿐만 아니라 조형, 설치 작업을 사진 매체와 결합하는 작품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강릉문화재단은 '2025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제4기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은 예술작가들이 강릉에 상주하며 안정적인 창작 환경속에서 지역을 연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작가 본인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지난 2022년부터 전문적인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10명의 예술가가 본 프로그램을 거쳐 강릉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소정의 창작활동 지원금과 작업실, 숙박시설이 제공되며
울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가 12기 입주작가 공모를 통해 6명의 입주작가를 선정했다. 지난 1월18일부터 2월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내 예술가 50여명이 지원했고, 1·2차 심의를 통해 6명의 입주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작가는 김시흔, 박건, 몸과에옴, 이수현, 이예린, 전효경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북구 염포동에 위치한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에서 창작활동을 전개한다. 입주작가 프로그램은 3월18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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