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부 컴퓨터 비상 대응팀이 자국 드론 제조업체와 국가기관을 사칭하는 사이버 스파이 활동이 전방위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경고했다.CERT-UA에 따르면 공격자는 러시아와 가까운 동부 국경 근처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사 부문의 혁신개발센터와 군 조직, 법 집행 기관, 지방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스파이 활동이 감지되고 있으며, UAC-0226이라는 그룹이 배후에 있다고 공개했다.CERT-UA가 발견한 사례는 확장자 .xlsm의 XLS 문서 첨부파일이 포함된 악성메일로, 영토 지뢰 제거, 행정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