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13억4000만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배 증가, 전 세계 도난자금의 61%에 해당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이는 체이널리시스의 ‘2025 가상자산 범죄 보고서 – 도난 자금’에 따른 것으로, 보고서에서는 북한 해킹이 성공하기까지의 평균 시간은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었으며, 5000만달러에서 1억달러 이상 고액의 공격이 이전보다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러한 공격은 북한 IT 인력이 가상자산, 웹3.0 기업에 위장 신분을 이용해 침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