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보행 장애가 있는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의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와 그를 동반하는 가족이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무료 운행은 인천 전역과 서울시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등 인접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콜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현재 인천교통공사는 256대의 휠체어 전용 차량과 330대의 비휠체어용 바우처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