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과 한국관광공사 부산 울산 경남지사가 경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함안낙화놀이 여행상품’의 첫 회차가 지난달 29일 성공적으로 실시됐다.군은 지속가능한 낙화놀이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외의 함안낙화놀이 관람 수요를 충족시키고, 함안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한국관광공사 및 서울·광주·부산 지역 여행사와 협력해 관광객 400여 명을 모객, 버스투어를 진행했다.특히, 이날에는 시간당 10mm 이상의 비가 쏟아졌지만, 서울 등지에서 낙화놀이를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