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국제육상도시 대구’가 육상의 전지훈련 최적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2025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을 목표로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는 직장운동부 성적으로 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내 유도 전지훈련 유치, 지역 교육협력 프로그램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3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왔다.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킨키대학교 선수 등 68여 명으로, 킨키대학교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과 함..
양평군이 연일 승전보를 울리는 직장운동부 성적으로 스포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내 유도 전지훈련 유치, 지역 교육협력 프로그램, 주민 초청 경기 등을 함께 추진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선순환 연대를 이어 나가고 있다.씨름계 전통의 명가⋯주민과의 소통창구 양평군청
김대봉 구미 도개중·고등학교 유도부 감독이 대한민국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오는 4월 1일 공식 취임하는 김 감독은 4년 임기 동안 전국 유망 선수 발굴과 청소년 대표팀의 훈련, 국제대회 참가, 전지훈련 등을 총괄하게 된다. 김 감독은 한동안 주춤했던 도개중·
제주도가 환경 보전을 위해 매입한 토지에 전지훈련 복합시설을 지으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제주참여환경연대와 제주다크투어는 24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제주도정이 공적 자금을 들여 매입한 송악산 부지를 온전히 보전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송악산 일대는 중국계 자본 신해원이 지난 2013년 약 200여억원에 매입해 '뉴오션타운' 조성 사업에 착수했다.
전지훈련팀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되면서 전국의 지자체들이 사활을 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자체들이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전지훈련의 메카’로 불렸던 제주의 위상도 크게 흔들리고 있다.제주지역 전지훈련 유치실적을 보면 코로나19 전인 2019년 9만4512명에 달했다.하지만 2022년 5만3692명, 2023년 6만5955명, 지난해 6만7939명 등 과거보다 방문 인원이 약 2만6000명이나 줄었다.전지훈련팀 방문이 감소한 이유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상주시에서 지난 12일부터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방문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지훈련은 4월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5 AFC U-17 아시안컵」을 대비하여 선수 24명과 감독과 코치단이 대거 참여하여 훈련을 가진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시안컵을 대비해 상주시에서 전지훈련을 가져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든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의 기술력을 습득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동계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킨키대학교 선수 등 68여 명이다. 킨키대학교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과 함께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일본 양궁선수단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여주시청 5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함께 기록경기방식으로 교류전을 개최하며
일본양궁을 대표하는 궁사들이 세계 최강 한국양궁을 배우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왔다. 이번에 예천을 방문한 일본 양궁선수단은 킨키대학교 선수 등 68여 명으로, 킨키대학교 야마다 총감독 및 김청태 코치 등 지도자들과 함께 예천에 머물며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 양궁선수단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여주시청 5명, 대구 중구청 5명, 안동대 12명 등 국내 양궁선수들과 함께 기록경기방식으로 교류전을 개최하며 기량향상과 더불어 양국 간 우애를 다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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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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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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