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관광객 환대 문화 개선을 위해 두 달간 진행한 '제주관광 미담 콘테스트'에 모두 141건의 사연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제주관광 미담 콘테스트는 제주 여행의 긍정 사례를 발굴하기위해 도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됐다.가장 많은 미담 사례가 접수된 업종은 외식업으로 전체 사연의 32%를 차지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밥상, 깊은 인심과 배려를 받아 제주에 재방문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냈다. 녹색식당은 푸짐한 음식 제공에 친화력있는 언행과 배려로 칭찬을 받았다.대중교통 버스
제주에 여행 온 관광객들이 지역 주민에게 감동받은 훈훈한 사연들이 전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관광 미담 사연을 접수한 후 우수 사례를 선정·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관광 미담 콘테스트’는 제주 여행 중 인상 깊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은 사연을 공유하는 것으로 지난 9월 13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관광협회는 사연 141건을 접수한 후 그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5명과 미담 행위자로 지목된 5명에게 지난 16일 감사패를 전달했다.대표적인 미담 행위자는 제주 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 플랫폼에 대한 회원 만족도 향상과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12일부터 22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들의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플랫폼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J-Academy의 주요 강좌인 트렌드, 직무, 제주이해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J-Academy 교육 수료 이벤트는 회원들의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강좌를 수료한 회원 15명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제주관광 홍보 팝업 이벤트 '제주사람 방하루의 일일 소원 수리점'행사. 제주관광공사 제공.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수동 뚝섬역 사거리에서 제주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 팝업 이벤트 ‘제주사람 방하루의 일일 소원 수리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성수동에 방문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해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돌하루방이 연말연시 소원을 이뤄준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행사는 인근 성수동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열린 ‘2024 감귤데이’와 연계 운영돼 이날 서울 핫 플레이스가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로 제주를 관광하는 시대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전라남도 고흥군에 있는 K-UAM 실증단지에서 열린 ‘K-UAM 그랜드챌린지’ 공개 비행 시연에서 실제 도입될 운항 시스템과 기체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K-UAM 그랜드챌린지는 UAM 운항에 필요한 기체와 통신체계, 소음 측정 등 다양한 요소를 검증하는 민·관 합동 실증사업이다. 제주도와 협약을 맺은 K-UAM 드림팀 컨소시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관광산업 DX 스케일업 미래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토대로 도내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고도화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혁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 고용 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면서 역량 있는 지역 기업들은 미래산업 융합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우주산업, 제주관광 새 패러다임으로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민간 중심의 제주 우주산업 육성과 신산업·교육·관광을 접목한 제주 관광산업 혁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 공식 여행 정보 플랫폼 비짓제주가 지난 11월까지 누적 방문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비짓제주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누적 방문자 수 531만6274명을 기록, 지난해 총 방문자 수 489만1044명을 훌쩍 넘어섰다. 2016년 비짓제주 개설 이래 역대 최대 방문자 기록이다.공사는 올해 비짓제주의 방문자 유입 강화를 위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해 실행했다. 도내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12월 한달 간 다크투어리즘 유적지 연계 테마형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마케팅 활동은 한강 작가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소설 속 이야기와 다크투어리즘 지정 유적지를 활용해 관광콘텐츠 다변화와 이를 통한 제주관광 상품개발 및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활동하는 도내외 크리에이터들을 활용해 소설 속 역사적 장소와 다크투어리즘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여 각 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대만 남부지역 최대 도시인 가오슝에서 개최한 음악 & 미식 축제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가오슝시 문화국 산하기관인 가오슝 뮤직센터에서 주관한 축제에서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해녀의 포차’ 콘셉트로 홍보부스를 구성해 제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녀 문화와 감귤을 테마로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또 참여자에게 해산물을 활용한 해녀 주먹밥과 감귤 하이볼을 제공하는 비짓제주(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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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2024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성료’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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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2,205필지 공개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유휴 공유재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서귀포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이며, 공유재산의 대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유휴 공유재산 목록은 서귀포시 누리집에 각 재산의 위치, 면적, 담당부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재산의 관리부서로 문의하면 대부나 매입 등의 자세한 사항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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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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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및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기부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2월 19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300여명의 회원과 임원, 그리고 서삼석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김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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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시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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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333 프로젝트’ 성공으로 농어민 삶 나아지길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3일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 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하였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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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도의원, 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정호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권익지원센터에서 경기도사회사협회가 주최하는 ‘2024년 지방의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복지대상’을 수상하였다.김정호 의원은 「경기도 평생학습도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 제정하여 경기도민의 복지 실현과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경기도내 시·군의 평생학습도시 지원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김정호 의원은 늘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지역 간 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점적인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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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도의원, "경기도 여객터미널 재편 및 지원 정책 마련해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이 회장으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경기도 교통서비스 이용 활성화 연구회’는 19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역 대중교통수단으로의 경기도 여객터미널 재편 및 지원 정책 마련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연구는 도내 여객자동차터미널에 대한 입지적 특성 및 접근성을 분석하고 지역 변화와 광역 교통수단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기도 여객자동차터미널 재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올해 9월 말 시작한 본 연구는 내년 2월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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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준 도의원, 경기 균형발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해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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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운영위원장, 의회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치법규 정비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지난 11월 27일 제379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의결되어 12월 13일 본회의를 통과한 「경기도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공포·시행을 앞두고 있다. 운영위원장이 위원회안으로 제안한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윤리특별위원회 심사기간을 정하여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본 개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