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이장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남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이 8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20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장우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정비기반시설 등의 비용 보조에 관한 사항, 정비사업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같은 법 시행령의 개정에 따라 조례에 위임한 사항 등을 규정해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 공공재개발사업의 공공임대주택 등 건설비율 ▲ 정비계획의
울진군의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16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 예산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조례에 근거한 예산운영, 과다한 이월예산, 군민의 알 권리 확보, 인구소멸대응사업, 원전 및 수소산단의 추진과정 등을 면밀히 확인하였고,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 처리, 개선 등을 요구하였으며, 김
대전시가 17일 서구 탄방동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에 ‘응급의료지원단’을 개소했다.응급의료지원단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및 대전시 응급의료 조례에 근거해 설립됐다.충남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이자 대전응급의료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인술 단장을 중심으로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응급의료지원단은 지역 실정에 맞는 대전형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된다.이에 따른 응급의료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 지역 내 응급의료 자원조사 및 현황 분석, 지역맞춤형 이송지침
울진군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7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이번 12월 16일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 예산안 등 2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고, 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하였다.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조례에 근거한 예산운영, 과다한 이월예산, 군민의 알 권리 확보, 인구소멸대응사업, 원전 및 수소산단의 추진과정 등을 면밀히 확인하였고,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 처리, 개선 등을 요구하였으며,
경상남도의회는 2024년 제3차 입법평가위원회를 9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입법평가는 「경상남도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포함한 경상남도 및 도 교육청 조례 10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도의원, 교수, 변호사, 법제전문가 등 자치입법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평가위원들은 조례에 대한 법리적인 검토를 하고, 추가 평가의견을 제시하는 등 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조례 검토 시 입법정책의 실현과 입법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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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문제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서 명시한 협력적 노사 상생의 틀 안에서 해결돼야 한다”고 밝혔다.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광주글로벌모터스 입장문’을 발표했다.노사민정협의회는 조례에 따라 일자리창출 사업 범시민적 역량 결집, 기업친화적 환경 조성, 사회적 합의 도출, 실업 및 고용 대책, 노사민정 협력방안 등을 심의·협의하는 기구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조례와
창녕군은 ‘창녕군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를 개정하며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개정 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은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군 자체 예산으로 지원되며, 2024년 12월 26일 이후 출생신고된 신생아부터 적용된다.첫째아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이 증액된 500만원을 지원하고, 둘째아는 400만원에서 300만원이 증액된 700만원을 지원한다. 셋째아 이상은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아동양육수당 20만원을 매월 현행과 같이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신고일 기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3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0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을 열고, 경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6명을 시상했다.경상북도교육상은 교육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하며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시상된다.올해 수상자에는 △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 △영천초등학교 권경희 교장 △성주초등학교 조재국 교장 △포항제철고등학교 노정은 교장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류성림 교사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김종열 과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은 지역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0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을 열고, 경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6명을 시상했다.경상북도교육상은 교육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하며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시상된다.올해 수상자에는 △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 △영천초등학교 권경희 교장 △성주초등학교 조재국 교장 △포항제철고등학교 노정은 교장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류성림 교사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김종열 과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안동영명학교 배영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탄핵소추된 윤 대통령의 '내란 범죄'와 연관된 정부 인사 및 정치인에 대한 '명예 제주특별자치도민증' 취소 여부에 대한 검토를 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의회는 최근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에서 내란범 제주명예도민증 수여 취소를 요구하는 진정서에 대해, 이 진정 민원을 정식 논의할 수 있도록 지난 11일자로 행정자치위원회에 회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명예도민증은 조례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사에게 수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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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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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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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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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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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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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왜관초, 제1기 키다리아저씨 장학금 수여식
2025년 제1기 왜관초 키다리아저씨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7일 해평장학회 후원으로 왜관초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수여식에는 홍정임 왜관초 교장, 윤원섭 해평장학회장, 장학생 및 학교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장학심의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13명의 학생에게 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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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MBK 김병주 회장의 '비토권', 고려아연 인수 결정에 지배 권한"
우리 국회의 소속 기관으로 입법·정책에 관한 조사·분석을 업무로 하는 입법조사처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합병 시도가 '외국인 투자' 범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9일 국회 입법조사처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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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올해도 '월요 야간민원실' 운영
영주시는 근무 시간 중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2025년에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시청 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월요 야간 민원실’에서는 여권 민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출생·사망·혼인신고 접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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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수자원공사, CES 2025서 K-물테크 혁신성과 전파
한국수자원공사가 현지 시각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5에서 국내 19개 물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K-water관’을 열고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 해법 등 대한민국 물산업의 혁신성과를 선보이고 있다.현지시각 1월 8일, 수자원공사 협력 기업 ‘퀀텀매트릭스’ 관계자가 ‘K-water관’을 방문한 방문객에게 기술 소개를 하고 있다.퀀텀매트릭스의 주요 제품은 UVC LED 기반 실시간 유체살균유닛이다.해당 제품은 UVC LED 기술을 활용한 물 살균장치로, 자동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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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수요자 중심 민원 서비스 제공…다양한 민원행정 시책 적극 추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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