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십정2동에 거주하는 저장강박 가구 1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에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자활기업 ㈜크린인천, ㈜함께지음 및 자활근로사업단이 참여했다.자활기업 ㈜크린인천과 자활근로사업단은 3톤 가량의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처리 및 소독을 진행했으며, ㈜ 함께지음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또, 십정2동은 해당 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단순히 주거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를 돕고자
충청타임즈와 ㈜지오디자인, 충북남부보훈지청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손을 잡았다.이들 기관 및 기업은 6일 충북남부보훈지청 손병희실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분기별로 독립유공자 후손 1가구를 선정해 주방과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오래되고 낡은 주방시설을 교체, 보훈가족 복지증진과 예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충북남부보훈지청은 독립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국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이 골드바 판매를 재개하고 나섰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트로이온스당 국제 금값은 3150달러에 거래됐다. 이러한 금 현물 가
iM뱅크는 자사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싸이를 선정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및 iM금융그룹이 출범한 시점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 확보와 차별화된 금융 경험 전달을 위해 진행됐으며 오는 4월10일 정식 영상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싸이가 등장하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임 1주년 맞았다. 지난해 3월 대구상의 최초이자 광역시 상의 최초의 여성회장으로 취임한 박 회장은 “취임 시 공언했던 ‘대구상공회의소가 다시 전국에서 이름을 떨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1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