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상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 경기도 상생주간’을 맞아 열렸다. 상생주간 행사는 대중소기업간 상생의 장 조성을 통한 상생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불황기, 상생협력으로 극복하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박성면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수석부회장의 축사 뒤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불황기의 성장형 상생협력 모델’에 대해, 표종욱
구미시는 지난 1일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대전환, 새 시대의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제3차 2024 구미시 평생학습도시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서는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평생학습 대전환, 새로운 시대의 평생학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어 김용현 경북 RISE사업 추진단장이 ‘평생학습도시와 대학의 지역 학습플랫폼으로서의 공존’을, 한성근 평생학습공장소 대표가 ‘평생학습도시의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전문가 토론에서는 대구대 양흥권 교수를 좌장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
구미시는 지난 1일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대강당에서 ‘평생학습 대전환, 새 시대의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제3차 2024 구미시 평생학습도시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에서는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평생학습 대전환, 새로운 시대의 평생학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어 김용현 경북 RISE사업 추진단장이 ‘평생학습도시와 대학의 지역 학습플랫폼으로서의 공존’을, 한성근 평생학습공장소 대표가 ‘평생학습도시의 미래 방향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대구대 양흥권 교수를 좌장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세무법인 하나에서 근무했던 김진희 세무사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지난 28일 사무실을 열고 세무회계 하리 대표세무사로 첫 발을 내딛었다.김진희 대표세무사는 중앙대학교 수학통계학·금융공학을 전공했으며 IBK기업은행과 세무법인 하나에서 근무했다. 김 세무사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도·상속·증여 신고 대리는 물론 사업자기장대리·경정청구·세무조사대행·세무자문·절세컨설팅 중심의 특화된 업무를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김 세무사는 “은행, 세무법인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독립해 대
건축사 자격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민홍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건축사 자격제도 개선 방안 마련 토론회가 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건축사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정형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현행 건축사 자격제도가 시험 응시자격을 제한해 기회의 형평성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전문인력 유입을 막아 건축 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이다.인증을 받지 않은 대학 졸업자에게도 실무경력을
경기도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보건의료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 등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는 조인성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행정1부지사, 보건건강국장, 보건·의료·노동분야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 운영한다.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지사 후보자 당시 보건의료산업노조와 정책적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보건의료정책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보건의료발전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한
재단법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삼도동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 중심의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삼도동 평생학습집중진흥지구 조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교육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특성화 맞춤형 사업을 소개하며, "지역의 산업구조와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직업·평생학습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성호 제
황종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다음달 설립 예정인 청주시활성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됐다.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범석 청주시장은 최근 청주시활성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면접전형을 거쳐 추천한 후보자 중 황씨를 대표이사 내정자로 결정했다.황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국립고등건축학교에서 도시계획학 및 건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도시계획·건축 전문가다.시는 청주시의회에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 청문을 요청한 뒤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음달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 등기 후 임명할 계획이다.시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은 지난 28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친화도시 조성 정책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 중심 도시 구조에서 벗어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토론회는 중앙대학교 김승남 교수의 ‘사람 중심 보행친화도시 정책 현황 및 필요성'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되었다. 이어 최병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장애인 관점에서 본 보행친화도시(최승민 안양시 장애인인권센터 센
창작음악극 청년집단 극단 호혈이 오는 12월 28일 토요일과 29일 일요일 오후 1시· 4시에 경기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멀티벙커’에서 국악 창작뮤지컬 ‘수난이대’를 선보인다.국악 창작뮤지컬 ‘수난이대’는 경기도문화재단의 ‘2024 경기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청년 소리꾼과 연극인 여럿이서 손잡고 전통과 현대를 융합해 음악극으로 주제를 부각하는 참신한 구성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극단 호혈은 중앙대학교 전통 연희예술 전공자들이 중심이 돼 창단한 극단으로, 판소리·민요·타악 등 전통예술에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현대자동차가 지난닾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 감소한 총 37만142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9% 증가한 6만4912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7433대, 쏘나타 5047대, 아반떼 5992대 등 총 1만9338대를 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 6일 오전 11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및 제2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막을 올렸다.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부처 장·차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지사 및 시도교육감,
김흥석 삼척소방서 대응총괄과장은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8일, 강원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이번 정부포상은 소방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흥석 대응총괄과장의 탁월한 소방 대응 능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결정되었다.김흥석 과장은 "이번 표창은 나 자신에게 주어진 영예라기보다, 삼척소방서 모든 동료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는 K-IFRS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감소한 1조 921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 이익은 5% 증가한 1305억원, 영업 이익률은 6.8%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3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 늘어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 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한다. 취임 후 4번째 회견으로 질문 분야나 시간 등에 제한 없이 "모든 사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와 명태균씨와의 통화 녹취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여야 정치권이 요구해온 국정쇄신에
동해해양경찰서는 2024년도 파출소 연안안전 관리 우수사례 평가에서 동해해경 임원파출소가 전국 C급 파출소 35개 중 1위를 수상했다.올해 파출소 연안안전 관리 평가는 정성평가 11개 항목과 정량평가 1개 항목을 평가했다. 동해해경 임원파출소의 주요 실적을 보면 크게 5가지로 볼 수 있다.우선 한 템포 빠른 대응, 한 단계 높은 연안사고 예방활동으로 3초 꾹! SOS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관내 어선 100여척 대상으로 위치발신 장치 버튼에 부착해서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선장 및 승객들이 구조요청을 쉽게 하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