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강서2동 자연환경보전협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7일 상가밀집지역과 다가구 주택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만식 기자 = 진천군의회와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김만식 기자 = 임고면은 지난 21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상생 소비 촉진의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이남융 임고면장과 면 직원들은 지역 상권 내 식당
사천시는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매월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직원들은 매월 전통시장을 방
김석희 기자 = 평창군청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 민원 응대 기술을 익히고 친절 민원 서비스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평창군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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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강서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8일 지역내 상가밀집지역과 다가구 주택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하여 매월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직원들은 매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24시간전
충북 중원교육문화원 직원들은 지난 28일 충주천 일대에서 청렴 환경 봉사활동을 했다.이들은 충주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주변을 정비하며 청렴한 자세로 근무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시 시민안전실 직원들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여확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메아리동산에서 1사·1시설 결연 온기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email protected]
포항시 북구 환여동은 지난 21일, 이승환 환여동장과 직원들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중심으로 10세대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기초 건강상태 측정 후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2024년 3월부터 관내 치킨가게와 연계해 1인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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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바이오기업 해외 진출 지원' 참여기업 모집
인천광역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인천테크노파크, 유타대와 협력해 세계 최대 바이오헬스 시장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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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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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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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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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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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앞산 산불 42분 만에 주불 진화…임야 165㎡ 소실
대구 앞산 은적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꺼졌다.3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7분께 남구 봉덕동 앞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21대, 대원 6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2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이번 불로 인명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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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광장] 농림도시의 신성장동력 창출기
농림도시는 농산촌에 형성된 인구밀집지대이다. 도시적 생활황양식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농업과 임업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농림기술이 발전하면서 관련 인프라나 전문 교육연구기관도 늘어나고 있다. 현대의 농림도시는 1차산업을 토대로 제조와 서비스를 결합한 6차산업과 도시농업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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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송이·사과생산, 산불에 직격탄…송이 지원대상 제외 울상
경북 북동부 대형 산불로 마늘, 사과, 송이 등 지역별 특산물 재배와 생산이 큰 타격을 받았다.31일 각 지자체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주불이 잡힌 '경북 산불'로 지금까지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등에서 농작물 1555㏊와 시설하우스 290동,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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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고령의 미래, 상수도보호구역 해제에서 시작
경북 고령군. 대가야의 옛 도읍이자, 찬란한 역사를 품은 곳.그러나 지금 고령은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가야 고도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면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 그 시작이 바로 상수도보호구역 해제다.상수도보호구역은 수질을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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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제 산불 피해 주민 일상회복 보듬어야 할 시간
경북 북부지역을 초토화한 산불이 149시간 만에 진화됐다. 사상 최악의 산불이었다. 산불은 진화됐지만 주민들의 더 큰 고통은 이제 시작이다. 주택 3617채가 전소 또는 일부 소실됐고, 2800여 명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이재민 대다수가 고령자로 장기간의 대피소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