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맞춤형 직무교육, 직무실습 등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에 나선다.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가 돼 독립하게 된 청년을 말한다.서부발전은 31일 서울 강남 비앤디파트너스에서 사회적 기업, 협력 중소기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준비청년 취업역량강화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김하나 브라더스키퍼 대표,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 추충식 상용이엔지 대표, 김은주 티앨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