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일 문양차량기지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철도사고 제로화와 시민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새해 안전다짐 결의대회’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앞서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공사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은 문양차량기지 검수고에서 안전실천결의를 하고 특히,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를 시연해 사고와 재해가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자고 구성원들에게 제안했다.홍범식 사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 메시지에서 "잘 해왔던 것을 더 잘 할 수 있는 단단한 체계를 만들어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LG유플러스가 내건 'Growth Leading AX Company'로 나아가는 데는 고객 감동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홍 사장은 "사람이 중심이 돼 고객을 감동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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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이 열공급 약관 개정으로 고객 최우선 기업으로 거듭난다.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25년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내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하는 기관장의 의지를 반영, 열공급 약관을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다.한난은 작년 6월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주택 난방요금 최대 30% 인하 ▲지자체와 협업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사용요금 30% 감면 등 요금감면 규정을 우선적으로 개정한바 있다.2025년 1월 1일부로 적용되는 이번 개정은 고객의 부담 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절대안전’ 실현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와 함께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에 무한한 책임을 가지고 모든 업무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종국 에스알 대표는 신년사에서 “철도 안전의 새로운 기준을
구미시는 2025년 시정목표를 ‘혁신으로 성과의 미래를 열다’로 정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질을 높이고,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민생경제, 낭만문화, 청년·여성, 아이와 부모, 농업혁신, 교통 인프라 등 6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역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민생경제 안정과 지원, 최우선 과제로 나아가는 길민생경제 안정과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침체된 회복시키는 데 행정력을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가 시작한 많은 사업을 완성하고, 비전을 실현하는 한 해’로 정하고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미래도시 건설’과 ‘일상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가겠는 새해 비전을 발표했다.김 시장은 7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을 더하는 민생복지와 미래 교육을 실현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탄탄한 경제 기반을 조성 ▲스마트 안전 도시를 구현하고, 도로와 교통·주차 불편을 개선 ▲365일 여유와 즐거움이 가득한 매력 도시를
오규식 LF 대표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해외 시장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오 대표는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올해는 고환율, 내수 침체, 수출 둔화, 사회적 불확실성 등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퍼펙트 스톰’처럼 동시에 다가오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아울러 “시장 내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고객층을 지속 확대한 헤지스, 닥스, 던스트, 아떼, 바버, 킨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각 브랜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025년도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도시기반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 조성 △기후대응 농업 육성으로 잘 사는 농촌 조성 △함께 나누고 누리는 평생복지도시 조성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문화도시 조성 △안전한 생활, 쾌적한 환경이 보장된 안심도시 조성을 6대 군정 추진과제로 제시했다.조 군수는 “음성 군정의 궁극적 목표는 군민의 행복이고, 올해 군정 방향은 민선
김해시가 지난 1995년 시·군 통합 30주년 이후 다가올 30년에 대비한 기반 마련 구축에 대한 준비 계획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시가 19일에 밝힌 내년을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한데는 민선8기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 계기 마련으로 지금까지 매진해 온 사업들에 대한 결실을 맺기 위한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특히 최근의 대내외성 불확실 증가로 인해 시민들이 위축되지 않도록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것에 발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를 위해 시는 민생안정대책반을 운영 민생경제, 재난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취약계층을 지원키로 하고,
현장 소통 최우선 지역 맞춤형 계획 수립에 최선농촌, 도심 스트레스 타파 공동체 회복 거점돼야농촌소멸 대응···체계적 지역 특화발전 추진할 것 “그동안 농어촌의 다양한 현안을 직접 접하며 현장 목소리가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 농어촌 지역은 지역마다 고유한 특성과 문제가 있어 단순히 일률적인 접근으로는 각 지역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없다. 현장과 소통을 최우선 삼아 지역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농어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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