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는 지난 14일~ 18일 5일간의 추석연휴 기간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고자 어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매주 주말마다 해안가를 돌면서 해안안전사고 예방순찰 활동과 정화활동을 빠짐없이 하고 진행하고 있는 영일만지부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연휴도 반납하고 깨끗한 해안 만들기에 동참했다.무더위가 강하게 내리쬐는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도 영일만 지부 회원들은 어촌마을 진입로 정화, 예초활동과 배수로 정비 등을 전개하며 발빠르게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추석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전세계 166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연맹에서 관장하며, 35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세계 육상인들의 축제와 같은 대회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추석연휴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 및 여행객과 대구 시민을 대상으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를 적극 알려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9일 전 부서에 “추석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불편 없이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사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주간업무보고에서 “올해 추석 연휴가 긴 만큼 여러 가지 시민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 안전, 청소, 교통 등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이 바로 알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이 시장은 응급의료체계 시스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충북대병원, 청주의료원 등 지역 응급진료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경북도가 올 추석연휴 응급환자에 대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도는 추석 연휴 전후인 11~25일까지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24개 보건소와 함께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상황반은 응급, 재난, 감염병 3개 분야로 나눠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도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따라서 비상의료 관리상황반은 도내 병·의원 등 응급의료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상황을 점검해 진료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신속 대응한다.
바디프랜드가 9월 들어 체험예약이 전년 대비 112% 증가하며 방문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연휴에도 정 영업하며 ‘헬스케어로봇’ 체험 고객을 맞이한다.16일은 전국 165개 중 129개의 직영 라운지가 정상영업하며, 추석당일 17일에도 서울 서초, 경기 수원, 인천 송도, 부산 해운대 등 전 지역 대표 라운지 56곳이 오픈한다. 18일에는 정기휴무인 곳을 제외한 대부분 라운지가 문을 연다.최근 체험예약을 신청한 고객수가 가파르게 늘어난 만큼 추석연휴 중에도 많은 방문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갑진년의 가장 큰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오랜만에 고향을 가고, 친척들을 만나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명절이다. 행복한 추석과 더불어 안전까지 챙길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추석선물로 보내드리는 것은 어떨까? 최근 5년간 제주도 내 추석연휴 기간 화재발생 건수는 총 23건, 인명피해 1명, 재산피해 약 5억천만원이 발생하였다. 추석연휴 기간 내 화재발생건수가 평소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원인으로 21.7%로 제일 높게 나타났다. 소방청은 지난 2012년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를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이에 연휴 기간 동안 병원⁃의원 및 약국의 휴무를 대비해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원활한 의약품 구입을 위해 휴일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서귀포시 내 의료기관 131개소, 약국 62개소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중에 문을 연다. 서귀포의료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한다. 또한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도 연휴 동안 일반진료를 실시하고,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신속 대응반을 구성해 다수사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9.13~9.18 6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혼잡 관리, 고객서비스 향상, 교통정보 제공 등의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연휴기간 강원권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423천대 보다 3% 증가한 435천대, 최대 교통량은 9.17 추석당일 507천대로 예측된다.서울~강릉, 서울~양양을 오가는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기간이 전년도 2일에서 2024년도 4일로 늘어남에 따라 강원권 방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19구급대책을 중점 추진한다.최근 3년 추석 연휴 동안 평균 872건의 구급출동이 발생했으며 573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 18시부터 19일 9시까지 추석연휴 대비 119구급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공항·항만 등 다수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119구급차 유동순찰로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며, 심정지·중증외상 등 중증응급환
제주자치경찰단이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방문 귀성객 및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가용경력을 투입한다.11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제주경찰청과 협업해 종합안전대책에 따른 특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추석연휴 기간 중 제주 공항 입.출도객 예상 현황을 보면 44만 8305명이며, 항만은 3만 8435명으로 예상된다.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4만 4735명으로 12.8%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자치경찰단은 추석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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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2개사 팁스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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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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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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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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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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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 4일 경북 포항에서 경북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는 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지역 자문위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경북지역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제21기 활동현황 보고, 정책 건의에 이의 결의문 채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 의 취지를 재차 밝히면서,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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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ㆍ영남사이버대학교 관학협력
영덕군과 영남사이버 대학교는 2일오후2시 영덕군청 회의실 에서 영덕군과 영남사이버 대학교 간의 관학협약체결을 했다 . 본협약체결로 본협약체결로 영덕군민들과 군산하공직자및 가족둘은 등록 걱정없이 대학 진학의 길이 활짝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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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라앉자 다시 증가한 음주운전…경찰 "상시 단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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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자 경기남부지역에서 음주운전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음주 적발 건수는 2019년 2만7907건, 2020년 2만5195건, 2021년 2만5145건, 2022년 2만9893건, 2023년 3만79건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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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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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0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흑백을 정확히 해야 말썽 없이 순조롭게 성사될 운세.48년 사고위험이 크니 음주 위험한 지역의 출행 때는 조심을.60년 겸허한 자세로 친지 동료 간에 유대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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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보호소협회, 강아지무료분양캠페인 진행 '입양율 높이기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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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보호소협회는 파양된 강아지를 대상으로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기 위하여 “강아지무료분양 캠페인”을 통해 유기, 파양견 입양 시 책임 비용을 면제해주는 강아지무료 분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동물보호소협회는 유기 및 파양견 입양을 널리 활성화하고 입양 견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하여 반려동물 초보자들에게 반려견교육시스템도 무상으로 지원 및 일정기간동안 정기적인 케어시스템도 마련해주어 새로운 입양자들이 더욱더 반려견과 행복한 반려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또한 보호소에 입소한 강아지를 분양하는 견주들에게 강